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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라타니티 입니다.
인터넷 서핑 중 PG 유니콘의 영롱한 LED 에 반해
올해 여름 즈음부터 건프라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PG 유니콘, PG 페넥스는 가조로 즐겼으나
PG 밴시는 푸르딩딩한 사출색을 영~ 못 봐주겠어서
큰 맘 먹고 처음으로 도색을 시도하여 한달 간의 여정 끝에 완성하였습니다!!
혼자만 보고 끝내기 아쉬워 루리웹에 글 올려봅니다 :)
참, 도색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외장 : IPP 메탈레드 1 + IPP 메탈블루 5 조색 > IPP 클리어블랙 2회 > IPP 유광 3회
프레임1 : IPP 아이언실버
골드부품 + 프레임2 : IPP 프리미엄 펄 골드 ( 포인트 도색 )
무장 프레임 : IPP 라이트 건메탈
무장 초록부분 : IPP 메탈그린 + IPP 프리미엄 펄 골드 + IPP 아이언실버 + IPP 메탈블랙 조색
베이스 : IPP 메탈블랙, IPP 메탈그린, IPP 프리미엄 펄 골드, IPP 아이언 실버 개별 포인트
이미 한물 간 PG 밴시 이지만 간만에 보시면서 같이 감상해보시죠!!
훤칠한 전신샷
잘생긴 얼굴과 늠름한 상반신
육덕진 하체
남들다하는 골드포인트 도 곳곳이 넣어봤습니다 :)
늠름한 뒷태.. 캡아 방패 안부럽긔
방패 데칼은 붙이다 찢어먹고.. 그걸 살려서 연결해보겠다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어떻게어떻게 이어붙여서
겨우 완료..ㅠ 데칼은 진짜 외주주고 싶었습니다 ㅜㅜ
무장 & 베이스
베이스가 진짜..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
되게 얼룩덜룩 삐뚤삐뚤 지저분하게 도색됐는데
그래도 멀리서 대충보면 티는 덜나네요 ㅎㅎ;
아 메탈스티커는 못참지
마지막으로 장식장에 넣어서 유니콘 형제들과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