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MG] YMS-150K 마스터 걍 - 마쿠베 대령 전용기

[dj898]

뭔가 살짝 달라보인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기분탓인 겝니다. 아무렴요~
이건 마쿠베 대령 전용 시험기채 마스터 걍 입니다. ㅎㅎ

그럼 먼저 설정 입니다. (재밌잖아요)

본 기체는 지온 공국군의 시작형 모빌슈트로 지오닉사의 겔구그와 지온군의 차기 주력 양산기체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치메트사의 모빌수츠 였다.

주 무장으로 고출력 빔 사벨을 장착 했으며, 쉴드에 내장된 니들 미사일들이 사실 탄막을 치는 정도의 사정거리 밖에 안되는 걸 보면 백병전 특화 기체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빔 사벨은 관통력을 중시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당시 연방제 빔 사벨보다 출력도 높고, 빔 날 역시 매우 굵었다. 특징적인 무장으로 쉴드에 하이드 봄 이라 불리는 기뢰 25발과 니들 미사일 60발을 내장하고 있어 사실상 방패 라기보단 방패 모양을 한 공격 무기 라고 할수 있다.

지온군 최초로 각 관절부에 마그넷 코팅 처리가 되어 있으며 액츄에이터 기능을 증강 시키는 유체 펄스 가속기가 시험적으로 도입되어 기체의 움직임은 당시 모빌슈트로서는 가히 혁신적이었으며, 근접 전투에서 대단한 성능을 발휘했지만, 빔 라이플과 빔 나기나타를 장비한 겔구그에 비해 범용적 운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경쟁에서 밀려나게 된다.

비록 주력 모빌슈트의 자리는 겔구그에게 양보했지만, 백병전 능력만큼은 높이 평가되며 조종 실력이 사실 아마추어나 다름없는 마쿠베가 이미 뉴타입으로 각성한 아무로 레이의 건담과 호각으로 싸웠던 것만 보더라도 기체 자체의 우수함을 가늠할 수가 있다.

만들어진 3기의 시험 제작기 중, 한대는 지구에 주둔한 마쿠베 대령이 운용 했는데 마쿠베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모빌슈트라고 말한 걸로 미루어 상당 부분을 커스터마이징 한걸로 추정된다.

사실 요 조립식은 언제인가 지인 으로부터 엠쥐 마스터 건담 조립품 부서진 걸 받은 정크 키트 로부터 시작 했다고 할수 있겠네요. 듣기로는 아드님이 가조립 해놓은 걸 만지작 거리다 바닦으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몇몇 외장 파츠들 부서지고 어디론가 튕겨서 사라지고... 해서 일단 정크 박스에 보관해 두었는데 마눌님이 아이들이랑 친정나들이 갔을때 대략 2달 가까이 혼자서 집돌이 할때 퇴근후 집에서 작업을 했었습니다. =ㄴ= 처음 받을 때부터 생각 했었지만 요건 암만 봐도 몸통이 기동전사 건담 TV판에 등장하는 마쿠베의 걍이랑 비슷한거 같아 뒤져서 옛날에 구해뒀던 구판 1/100 스케일 걍 키트를 찾아서 짜르고 붙인 결과~

완성 직후 찍었던 사진인데 원본은 어디 갔는지~ 열화판 밖에 안보이네요. 윗부분에 실린 사진들은 근래에 다시 찍은 것들 이구요.

지온 공국군의 시작형 모빌슈트로 지오닉사의 겔구그와 지온군 차기 주력 양산기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치메트사의 모빌수츠.

주무장으로 고출력 빔 사벨을 장착 했으며, 쉴드에 내장된 니들 미사일은 탄막을 치는 정도의 사정거리 밖에 안되어 백병전 특화 기체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빔 사벨은 관통력을 중시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당시 연방제 빔 사벨보다 출력도 높고, 빔 날 역시 매우 굵었다. 특징적인 무장인 미사일 쉴드에는 하이드 봄 이라 불리는 기뢰 25발과 니들 미사일 60발을 내장하고 있어 사실상 방패를 가장한 무기 라고 할수 있다.

뭔가 살짝 달라보인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기분탓인 겝니다. 아무렴요~

이건 마쿠베 대령 전용 시험기 걍 입니다. ㅎㅎ

뭔가 살짝 달라보인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기분탓인 겝니다. 아무렴요~

이건 마쿠베 대령 전용 시험기 걍 입니다. ㅎㅎ

[돌다리]

얼 원본 못알아볼뻔... 잘 보고갑니다

[메밀밭의파수꾼]

뭔가 살짝 근육질이된 듯 한 느낌이 ㅎㅎ
작품 잘 봤습니다.^^

[호구왕림히스]

걍이 헬스로 빌드업ㅎㅎ 멋집니다.

[슐레이만]

헬걍

[슐레이만]

헐 신박한 조합이네요 ㅋㅋ 걍이 더 걍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