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다이(클럽G)한정으로 등장했던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이예요 일본에서는 3차재판때 국내 클럽G로 정식수입이 되었던 기체입니다. 제품을 받은 2013년말에 군대를 가는바람에 2014년 봄 휴가를 나와서 조립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베라스트레이트 코등이와 칼집의 맥기부분은 건담베이스 한정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플라이트 유닛(클리어+맥기)버전에서 남는 정크파츠를 유용했습니다.
조립후 8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도없이 포즈 바꾸면서 가지고 논 기체인만큼 내구도가 많이 헐렁해서 순접으로 이곳저곳 보강후 포징샷 촬영해줬습니다 ㅠ_ㅠ 자세가 너무 잘나와서 가지고노는 재미가 솔쏠해요
스탠딩 자세 디스플레이
빔라이플 사격 디스플레이
본래라면 땍띠껄(?)한 사격 포즈를 지향하는 편입니다만 레드프레임의 파일럿이 파일럿인 만큼 똥폼과 쫄보를 적당히 섞어봤습니다.
빔 사벨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이 파트부는 대부분 다음 자세가 연속동작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 발도술(거합술) 디스플레이
이 파트는 대부분 다음 자세가 연속동작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이용한 정통 검술 디스플레이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이용한 액션 디스플레이
번외
번개의 호흡 -제 1형- !
벽력-
일섬.
-----------
캐릭터모형 갤러리 - 프라모델 포징샷
피규어 갤러리 - 로봇혼, 건담 유니버스 등 완성품 포징샷
mg 아스트레이 품질은 좋은 거 같은 데.... 아스트레이 시리즈를 무등급 1/100 로 처음 접하다 보니 mg 쪽은 지나치게 빼배 마른 느낌이네요
그쵸 ㅎㅎ 체형이 날렵해져서 그런지 거합술이나 정통 검술계열보다는 빔 사벨등을 이용한 날렵한 액션이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