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모형 카마도 탄지로와 렌고쿠 쿄쥬로입니다.
바람의 검심이 칼부림만화의 최고였던 세대인데 뒤늦게 귀칼에 빠져서 안만들어볼수가 없었어요.
일부 스티커는 조금 아쉬웠지만 팬심으로 커버가능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고 노력하는 주인공이 있었나 싶은 탄지로,
이리 뜨겁게 멋진 캐릭터가 얼마만인가 하는 렌고쿠가
귀멸모형의 1,2번 타자라 좋습니다 ㅠ
이번에 네즈코가 나왔던데 앞으로도 쭉쭉 나와주면 좋겠네요.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은 결국 돌고 돌아서 나 자신을 위한 일이 되기도 하니까."
"마음을 불태워라. 한계를 넘어서라! 나는 염주(炎柱), 렌고쿠 쿄쥬로!"
즐겁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