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어깨나 팔뚝에는 글자가 있어야 할것 같아서 데칼에 손을 댑니다.
그런데 의외인게 없다고 생각했던 색재현 파트도 데칼에 있더라구요.
눈 스티커는 붙였다가 제거했습니다.
색도 금색이고 led켜는게 더 이쁘네요.
뿔의 색재현이 습식데칼입니다.
크기도 큰데 분할에 도전해보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하박과 어깨의 글자도 데칼
크기가 큰데다 데칼에 익숙하질 않아서 찢어지거나 겹친 부분이 아쉽네요.ㅜㅜ
나이프 자루 가운데의 형광 녹색이나 마킹도 데칼입니다.
손가락에 직접 닿는 부분이 데칼인데 괜찮을지...;;;
입은 두단계로 벌릴수 있습니다.
가슴의 코어는 느리게 점멸하네요.
에반게리온이 슈퍼로봇인 이유.
그냥 슈퍼로봇도 아니고 거대슈퍼로봇입니다.
인조인간이라고 해야겠지만요.
네르프 도쿄 마크를 붙이고 보니 너무 안보여서 자잘한 데칼은 안붙이기로 결정했습니다.
??? "어어!! 저 새x 저거 폭주한다!! 폭주해!!!"
무기들리고 데칼붙이고 눈에 불키니까 앙상한 체형이 좀 덜 신경쓰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f타입 장갑도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신극장판 한정 라이센스라서 안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