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기운이 솟아나요~
캘러미티, 레이더에 이어
부스티드 맨 마지막 기체
포비든 건담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캘러미티 21년 5월
레이더 22년 5월
포비든 23년 8월
더블오 1시즌 엠지나
윙 엔드레스 왈츠 한정 엠지들처럼
거의 1년주기로 발매되다보니 참 오래도 걸렸습니다
이렇게 3인방이 모였다는 것은 드디어...!?
오르가 사브낙
캘러미티 건담!
클로토 브엘
레이더 건담!!
샤니 앤드라스
포비든 건담!!!
풀 메카닉스!!!
박카스 3인방!!!
다 좋은데 해외 리뷰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백팩이 무거워서 스탠드에 올리기만 하면 화딱지가 납니다
저는 고간부 조인트 파츠 자체는 고정은 되는 편인데
신형이나 액션베이스1의 지지대가 무게를 못견디고 빠질 위험이 있어
예전 시드 데스티니 무등급 초회한정 때 주던
별도의 파츠를 등짝과 백팩 사이에 어떻게든 끼워넣으니 이제야 좀 괜찮아졌습니다
(저것도 딱 고정되는 편은 아니라 큰 흔들림에는 떨어질 위험이...ㅠㅠ)
캘러미티도 간당간당해서 액베에 들어있는
별도의 고간부 조인트를 사용했고
레이더에는 제대로 백팩에 고정하는
전용 파츠를 주었으면서
왜 레이더나 프리덤&저스티스처럼
등쪽이나 백팩에 꽂을 수 있게 안하고
저거 하나로 퉁 쳤는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
보통 #꼬 조인트는 꽉 물릴 수 있게 앞 뒤가 막히거나 슬라이드 식으로 해주던데 그걸 안해서 빠지게 된 거 같네요.
말이 좀 부족한 거 같아 수정했습니다 저는 고간부 조인트 자체는 딱 고정이 되서 오히려 지금은 빼려고 해도 잘 안빠지는 편입니다 앞쪽으로 조금만 무게중심이 쏠리면 지지대가 바닥판에서 붕 뜨거나 해서 앞으로 고꾸라질 위험이 있네요 어쨌든 등짝이나 백팩에 끼울 조인트 파츠만 하나 넣어줬어도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포징잡기 진짜 빡셉니다. 예상대로 등짐을 전혀 못버티는 ㅋ
이벤트 등에 전시되어있던 것들 보면 다들 스탠드 위에서 꽂꽂이 포즈 잡으며 멋지게 있던데 무슨 마법들을 부리신건지?^^;;
저도 오늘 만들었는데 잘 서질 못해서 어떻게 자립 각도를 다들 어떻게 잡았는지 궁금합니다. 골반을 앞쪽으로 빼니 너무 어색하고 ㅠㅠㅠㅠ
액션베이스 어댑터는 대충 넘긴게 이번에도 태업이네요 하여간 반다이는 잘만들어 놓고 끝에가서 욕먹을걸 해요
발바닥에 무게추라도 넣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