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에우스 건담 키메라입니다.
오랜만에 거대 HG가 나왔네요
HG는 이래서 좋습니다.
디자인이 디자인인지라
스탠드가 없으면 서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스탠드가 튼튼합니다.
라파엘+쿠탄3형+사이코 막투의 조합이라니
9.6만이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만들어보면 끝도 없을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앵간한 MG보다 양이 많네요
눈이 G셀프 급으로 크네요.
시드포징
이킷의 가장은 문제는
코어가 되는 킷이 라파엘이라는 겁니다.
폴리캡으로 연결된 고관절이 다리를 못버팁니다.
팔 사출 포징
어차피 스탠드는 넉넉히 넣어줘서
디스플레이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드래곤헤드 포징
5줄의 두꺼운 리드선은
팔 사출의 리드선보다 든든하네요
리플렉터 비트 포징
이렇게 포징잡기 은근 귀찮네요
본체에 연결하는 기믹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쿠탄 쌍용형
변형에 교체가 필요한건 HG이니 어쩔 수 없죠
이 상태 그대로 드래곤 헤드의 사출도 가능하죠
티포에우스건담 포징
활공포를 하나만 다는 것이 메뉴얼이지만
2개를 다는 것이 더 멋집니다.
돌진 포징
사이코건담 Mk-2 얼리버드 체험이었습니다.
부실한 볼관절의 고관절만 아니면
덕지덕지의 킷이지만 가지고 놀기에도 좋을 킷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