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모히또레몬라임입니닷
어느날 프반에서 톨기스 플뤼겔이 올라왔길래 몬가 팍 꽂혀서 사버렸습니닷
막상 사놓고 한 반년 넘게 묵혀두긴 했지만 어떻게 작업할까 고민하다가
아 이거 아르타니스처럼 화이트 블루 골드 조합으로 칠하면 개쩔겠다 싶어서 한번 칠해봤습니닷
근데 사실 칠해놓고 보니까 딱히 아르타니스가 연상되는건 아니라서 아?르타니스가 됐습니다
그래도 저는 봐줄만한것같네용
요즘엔 날개에 이런 데칼을 붙일수있게 나오더라구용 이런거만 있어도 확실히 까리해보인다는 장점이...
날개 위쪽에도 이렇게 붙일수있게 됐습니닷
밋밋한 부분 살려주는건 데칼이 최고네용
개인적으로 톨기스플뤼겔에서 좋아하는부분이 이쪽입니다
윙제로EW 버카때는 날개가 너무 하얗기만 해서 살짝 심심한 느낌도 들었는데
이렇게 기사단 문양?마냥 들어가있는게 심심하지도 않고 진짜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거기다 골드로 칠해주니까 갱장히 까리해보입니다
나름 아르타니스 느낌준다고 골드테두리에 파란색 포인트도 주긴했는데
아르타니스는 모르겠고 그냥 이쁘게 나왔네용
블루펄과 어메지스트퍼플을 사용했더니 색이 굉장히 이쁘게 나왔습니다
패널라인도 심심해서 파줬는데 잘어울리네용
사실 제일 아르타니스같은 부분은 스커트 옆에 달려있는 저 파츠같습니다
몬가 골드를 전체적으로 테두리에 두른다음 블루로 포인트를 주니까 확 와닿는 느낌이네용
전체적으로 화이트펄 베이스로 시작해봤습니닷
좀 그럴싸한 각도로 찍어봤는데 이쁘죵?
저도 잘찍힌것같아서 썸네일용으로 사용해봤습니닷
확실히 톨기스 자체가 풀플레이트메일을 입은 기사느낌으로 디자인이돼서 그런가
핼버드랑 방패를 드니까 진짜 기사라는 느낌이 드네욤
몬가 방패를 들고 돌진하는 모습으로 포징해봤는데 날개까지 펼치니까 솔직히 너무 맘에드네용
집에 자리만 충분하면 이자세로 전시해놓고싶은데 자리가 없다는게 넘 슬프다 힝힝
그래도 나름 아르타니스컨셉으로 도색했으니까 사이오닉검?을 뽑은것처럼 자세를 취해봤습니다
아르타니스는 몰?루겠고 그냥 이쁘게 나와서 대만족
자세한 작업기는 이쪽에 있습니당 감사합니당
아 나만 아이어를 생각 ,,, 엔 타로 아르타니스, 형제여.
톨기스가 더 멋지다.....
아...저도 몇달째 묵혀두고 있는데 골드 포인트 도색 구상한번 해봐야겠네요
너무 예쁘고 멋지네요 😃👍🏻
톨기스가 더 멋지다.....
아...저도 몇달째 묵혀두고 있는데 골드 포인트 도색 구상한번 해봐야겠네요
나도 도색 깔끔하게 잘 하고 싶다
역시 원조의 격이 느껴지는군요
아 나만 아이어를 생각 ,,, 엔 타로 아르타니스, 형제여.
까리한건 멋있다라는 뜻이쥬?
진짜 너무 멋집니다.
대천사 느낌이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