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싸게 구한 SMP AD 킹 엑스카이저와, 초거대 합체 세트 조립+ 개조작업 인증입니다.
일단 킹 에스카이져
도구름 좀 쳉기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열심히 기본 조립을 좀 해주고. 초거대 합체 세트에 해줄 작업 때문에 일단 팔은 조립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바로 초거대 세트
...뭔놈의 스탠드가 크기를 이리 많이 먹으시는지;;;
초거대 세트에서 추가 작업을 해줄 부분을 제외하곤 나머지는 다 조립을 했습니다.
추가 작업을 해줄 도구와 네오디움 자석
....요거면 충분할줄 알았는데....이거보다 작은걸 써야하더군요 그래서 3*2.5 짜리를 샀다가 3*1짜라로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어께는 이런식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중간에 채색작업을 해둬서 마커 마감제를 써서 준비해둔 엑스카이저용 칼도 작업했습니다.
스커트까지는 3*2.5를 썼는데....결과적으로 3*1짜리 작은 거로 바꿨습니다..
중간중간 작업한거도 말라서 일단 다 완성된 킹 엑스카이져
드래곤 젯트는 크네요;
팔에 C형 악명이 높은 관절에도 일단 추가로 좀 작업을 해서 그나마 약간이라도 빠지는 현상을 최대한 줄여봤습니다.
다행히 생각한대로 어느정도 된건지....프로포션용 검을 들어도 휘청대거나 팔이 확 무너지지는 않네요.
이제 드래곤젯트에서 빠진 날개를 조립햇습니다.
과도한 스탠드가 좀 거슬리는데 대충 넘어갔습니다.
추가작업중 팔부분은 아직 안되서 일단 대충 껴서 느낌이라도 내본 폼업전개!
다음은 그래이트용 칼날 채색!!
EX엘로 골드 마커로 채색작업을 했고 마커 마감제를 수작업으로 발라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칼도 작업끝
엑스카이저보다 한참 큰 칼...
조립할수 있는건 거의다 했으니 이제 팔부분 작업을 해줍니다.
일단 어께 고정용 추가 자석을 붙여주고 팔부분도 자동 탈착되는 외장 커버 고정용 자석을 박아줬습니다. 엑스카이저 팔 부분에도 구멍을 뚫어주고 자석을 박았습니다.
스커트도 자석을 붙였습니다.
사이드 스커트는 3*1짜리를 썼습니다.
여기는 두깨가 에매해서 3*1짜리를 썼습니다. 크기가 딱 맞더군요.
마지막은 대망의 그래이트용 팔 파츠
여기도 3*1짜리를 썼고. 살살 이쑤시개로 순접을 발라주고 고정되면 분리 시키고 열심히 고정햇습니다.
작업 끝나고 폼좀 잡아 봤습니다.
자석작업 안했을때는 뭔가 잘못 만지면 팔 외장과 어께 장갑등이 지멋대로 날라가서 짜증났었는데..자석작업을 해줬더니 그나마 자동 탈착같은건 안하개 됬네요.
마지막은 프로포션용 그래이트 카이저 소드들고 한컷
그럼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엑스카이저 크기가 hg정도의 크기인가요?
드레건 제트를 못구해서 엑스카이져만 있는데 부럽습니다 멋집니다
다이노 가이스트와 같이 장식하면 더 멋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