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때 깜짝 놀라서 이건 반드시 구할거야! 결정했던 이쿠사 로보 입니다.
레진이나 소프트 제품 외엔 없었던 마이너한 작품이죠.
크기나 볼륨이 마징가 Zest 와 비슷한 크기여서 살짝 실망하기도 했는데 제품 나온걸보니 딱히 불만점은 없습니다.
(일단 제품 화 됬다는 특히 인젝션 킷으로 나왔다는 것에 대부분은 긍정적 이네요)
조립은 간단하고 단순하고, FM 합니다. 약간 마징가 Zest 와 비슷한 느낌 이기도 하고요..
건담 마커로 부분도색을 해주고 녹색 파트는 메탈릭 그린으로 런너 도장을 해주었습니다.
완성하니 롱다리라 약간 크긴 합니다. 디자인 문제인지 생각보다 가동성이 많이 좋지는 않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마징가 Zest 와 같이 세워두고 크기를 비교 했습니다. 실루엣이 굉장히 여성스럽게 리파인 됐죠 .
장점
1. 굉장히 마이너한 작품의 제품화 !
2. 색분할이 대부분 되있으며 , 부분 도색포인트도 크지않음.
3. 재품 자체의 조립감도 좋고 어느정도 포징도 잘됨!
4. 헬 앤드 헤븐 파츠 !!!
단점
1. 다소 아쉬운 HG급 크기
2. 관절이 2중으로 되있는데 , 디자인 때문에 가동성에 제약이 있음.
3. 가성비를 따지면 약간 비싼 감이 있음.
가격 가성비 : 4/5 ( 소형 모데로이드 )
Kit 구성: 4/5 ( 2가지 버젼의 얼굴 형태 구현 , 7개의 다양한 손 파트 )
조립감: 4/5 (파손 요소 없음)
+ 개인 추천도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