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무늬는 마스킹으로 할까하다가 그냥 데칼로 처리했는데,
아직도 긴가민가 하네요.
데칼은 일단 결코 쉽다고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마스킹은 쉽냐면 것도 아니고...
킷 자체는 아주 이쁘게 나왔지만, 위장무늬 때문에 (데칼이든, 마스킹이든) 상당한 난이도가 있습니다.
나머지 부품 다듬고 정리하고 색분할 하는 것은 무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큰 어려움은 없네요.
왼쪽 어께 숄더 아머에 접합선 수정할 부분이 있긴한데,
예전과는 다르게 쉽게 할 수 있도록 바뀌었네요.
허벅지 부품도 새로 만들었는지 고질적인 이형성은 없고,
패널라인들도 확실해서 리파인하는 것도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무기가... 허허허... 무기가... 뭐 HG니까 그려려니 하고 마스킹해서 색분할 도색하는거죠.
다음은 완전 다른 색상으로 하나 만들어볼까 싶네요.
퍼런색으로??
때마침 람바랄 데칼이 만들어져 있어서 그걸로 해볼까 싶습니다.
즐프라 되세요.
색감 좋고 데칼링 깔끔하네요^^
감사합니다.
고길동 어딨어요???
안에 타고 있어요. ㅎㅎ
오우야~~~ 육중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에그바도 에그바지만 무기 도색이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무기가 할게 꽤 됐지만, 그래도 하면 이쁘네요.
도색이래도 헐인데. 데칼이라구요?? 헐
그래도 에그바가 위장 무늬가 가장 복잡한 경우라 나머지는 쉽게 할 수 있겠네 하고 안심하고 있네요. ㅋㅋ
혹시 고길동 전용 자쿠인가요? 너무 멋지네요!
네... 안에 고길동이 타고 있어요. 하도 고길동고길동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고길동이라고...ㅎㅎㅎㅎ
역시 144계열은 데팩님이 깔꼼함니다!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