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시난주입니다. 시난주 이지만 슬레이어즈 소설의 금색의 마왕, 모든 것의 어머니, 혼돈의 바다인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가 시난주에 강림했다는 설정을 붙였습니다. 이유는 제가 슬레이어즈를 좋아해서 입니다.
이녀석은 전에 만든 시난주와 달리 모든 디테일을 제거하고 비슷하거나 같은 디테일을 만들어서 디테일 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감은 조색한 특수 펄로 해서 빛에 따라 파란 부분의 색이 조금 변합니다. 살짝 억지같은 느낌도 있지만 정말 살짝 변합니다. 이것도 그당시는 진짜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었지만, 지금보면 아쉬움이 많은 작품입니다.
밴시 느낌이 나네요
만든 것은 밴시가 애니에 나오기 전인데 비슷한 느낌이 나는가 보군요
블랙과 골드조합은 언제나 강렬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