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앗가이F와 뿌찌가이 화이트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모 놀이공원의 판다들과는 별 상관 없습니다.
늘 건프라를 가조립만해서 놓아두다가 친구 부탁으로 부분도색 + 데칼작업 + 마감제까지 일련의 과정을
전부 진행해서 완성한 모델은 처음이네요. 여러가지로 미흡하더라도 예쁘게 봐 주세요.^^
'베앗가이III'에 들어있는 에일스트라이크팩용 연장부품과 30MM용 옵션 조인트를 이용해
자작한 추가부품을 백팩에 장착.
등짐으로 지고 있는 뿌찌가이들은 슈팅게임의 옵션 처럼 전투지원 유닛으로 사용.
무기는 SD발바토스의 태도와 활강포를 가져왔습니다.
귀엽네요~~
판다색이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