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대충 대강 대강 만들어야지~'하고 봉지 깠다가 아차차~ 싶었습니다.
접합선이 좀 많네요.
뭐 무기는 원래 안하는 것이니 패스하지만...
머리, 어께, 팔둑 이렇게 있습니다.
크게 잔머리 굴릴 것 없이 그냥 직관적으로 해치우면 되는데~
아니 분명 할 때는 수축 없이 깔끔하게 되었는데, 도료 올리고, 건조기 들락 날락 하더니 수축이 발생해 벼렸습니다.
뭐 그래도 멀리서 보면 잘 안보이니까 패스...
사용한 도료 리스트는 작업기에 있으니 간락히만 언급하면,
슈퍼 딥 블루로 싹 다 해버린 경우입니다.
딥블루 + 화이트
딥블루 + 화이트에 다시 검정색
밝은 파랑으로 포인트를 여기저기 요기조기 넣었습니다. (좀 과한가?)
데칼이 좀 심심한 느낌이어서 조합방식으로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08 큰 숫자 아래 혹은 위로 덧붙이기 등등...
접합선은 정말 하기 싫으다아~~~ ㅋㅋㅋ
2빠~
다음엔 1빠에 도전~~~ ㅋㅋㅋ 감사합니다.
오우야~~얘들은 짐들인데도 특수부대느낌나고 참 멋집니다~♥♥♥
짐인 듯 짐이 아닌 짐 같은... 제스타는 디자인이 참 멋짐입니다.
제스타 진짜 너무 멋져요
디자인이 아주 세련됬쥬~
우와~ 제스타도 짐처럼 너무 멋있네요
짐과는 다르다~ 짐과는~ ㅋㅋㅋ
제간 계열은 다 좋아하는데 특수부대 부대같은 제스타 도색 정말 멋지네요. 왠지 FBI open up! 할것 같은... .
제스타 디자인은 저에겐 뭔가 패트레이버? 뭐 그런 느낌에 가깝더라구요. 짐과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제스타일입니다.
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웃어버렸다.ㅋㅋㅋㅋ
짐인가요?
짐 계열이긴한데... 짐인 듯 짐이 아닌 짐 같은 너어??? 뭐 그쯤 포지션으로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연방으 폭죽인 점은 짐과 동일 하구요.
디자인은 거의 주조연급 기체인데;;; 정작 극중에서는 활약이 ㅡ,.ㅡ
퍼퍼펑~~~ 연방의 폭죽이죠.ㅎㅎㅎ 그래도 멋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