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서 출시한
추억의 로봇
[가리안] 완성했습니다.
[가리안]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로
중세 갑옷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80년대 국민학교 다니던 저에겐
참으로 많은 추억을 주었던 로봇입니다.
채색은
군제 레드머더를 이용해서
투 톤의 컬러링으로 잡아봤습니다.
검 자루 부분에 큐빅도 붙여봤고요,,
아카데미 [가리안] 스리즈가 출시한다 했을 때..
와 그럼 어렸을 적의 내 머릿속의 그 장면을 연출 할 수 있겠구나...를
떠올이며
[프로마시스]를 먼저 만들고 [어설트 가리안]을 출연시키려 했지만...
출시 예정이라..
저의 버킷 리스트를 완성키 위해
일반 [가리안]을 구매하여 완성을 해봤습니다......ㅠ.ㅠ
두둥~~ 이 장면이지요...
으으으
다구리는..... 안돼!!
역시
다구리에는
사복검으로 !
이런 스토리 라인으로 디오라마 배경을 만드는 일이 남았군요,,,
황무지 스타일로 먼지가 이는 장면을 연출해 보겠습니다..
아 가동에 대한 팀 하나 드리면.
팔꿈치 관절부 장갑을 아래 사진의
왼쪽처럼 가공하시면
완전 꺽임 팔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윙갈]과
[스쿠츠]도 어서 빨리 출시하길 빌며..
아카데미 [가리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