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오락가락 하네요.. 비가 오면서 다시 추워집니다~~
타콤에서 나온 M3 LEE입니다. 조립성이야 크게 문제되진 않지만...데칼이 쓸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너무 약해서 물에만 들어가면 다 산산 조각 납니다..(원래 그런건지..제가 뽑기를 잘못 한것지...)
결국 터렛 마크는 스텐실로....
초반 기본 도색후 필터링 색을 잘못 쓰는 바람에..원하지 않은 방향을 흘러가버렸습니다....ㅠㅠ
그래도 이왕 손댄거 꾸역꾸역 만들었습니다.....
5월1일은 근로자의 날~~ 쉬는 날이군요...ㅎ
즐거운 한주 되세요~~
원하신게 어떤건지는 몰라도... 멋지기만 합니다^^
원래는 녹색 계열의 올리브드랍이였는데...주황색 필터링을 너무 강하게 쓰면서 갈색 필드 드랍으로.....ㅎ 나중에 녹색 유화로 웨더링을 해주긴 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싸운듯한 역전의 노장 같은 느낌입니다. 멋집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