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eVenzi 입니다.
하세가와사의 1966년식 아메리칸 쿠페 만들어보았습니다.
클래식 차와 수영복 금발 미녀라는 남자의 로망 세트에 꼭 만들어보고 싶어서 사봤습니다.
열악해 보이는 피규어... 이거보고 산건데 이렇게 주면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저기 단차가 있어서 드라이어로 지지면서 수정해줬습니다.
이번 작품의 컨셉이 미-국 입니다. 차와 피규어를 성조기 스타일로 채색하고, 피규어는 추가로 할리퀸 컨셉을 잡았습니다.
최근에 핫이슈였던 조커가 개봉하던 당시에 만든건데요, 처음에는 조커 컨셉으로 하려다가 피규어가 이쁘니까 할리퀸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가슴에 별그리고 줄무늬 넣느라 피똥쌌네요
계기판은 데칼을 붙이면 됩니다.
차 내부는 매뉴얼에 따라 블랙으로 칠해주고, 시트는 스펀지 도색으로 고급 가죽 효과를 내보려고 했는데 그냥 지겨웠습니다.
클래식 자동차에,
미국이 컨셉이니까 트럼프 카드를 인쇄해보았습니다.
트럼프 카드입니다.
트럼프 카드죠
다른 생각하시면 안됍니다^^
트럼프 카드를 접어서
차에 태워줍니다.
트럼프가 타고 있네요^^
트럼프 카드 잖아요? 무슨 생각하시는지는 몰라도 그 트럼프 카드입니다.
한숨만 나오는 차체입니다.
아☆메☆리☆카
프라판을 재단해서
간단한 디오라마를 합니다. 모터쇼에 전시된것 처럼 하고 싶어서요
제 닉네임과 인스타 아이디는 스텐실로 넣었습니다.
작품 만들때마다 어딘가에 꼭 넣습니다.
데칼의 남는 부분을 이용해서 원산지 표기(?) 해줍니다.
짜잔
아래에서 부터는 완성 사진입니다.
안면 인식 ㄳㄳ
가까이서 보면 좀 더러워요...
차체의 본넷과 피규어 엉덩이에는 자석이 심어져있어서 차체에 딱 달라붙어있습니다.
차체 자체도 자석을 심어서 차체를 뚜껑 열듯이 분리할 수 있게 했는데, LED 심으려고 개조한 것입니다만
LED 안하기로 해서 의미없는 작업이 되었습니다.
근접샷들입니다.
보네빌레가 뭔데...
저는 차를 잘 몰라서요...
아래에서부터는 미성년은 뒤로가기^^
의도한 건 아닌데, 피규어 자세가 저렇다 보니 이런 연출도 됩니다.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누군가는 좋아할 거 같아서 찍어놨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의 조형이 살벌합니다.
누군가는 좋아할거 같아서 찍어놨습니다.
흠흠...할리퀸..
트럼프가 얌전히 타고 있습니다.
트럼프 카드요^^
사진에 먼지가 좀 많네요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 모형 처음 만들어봤는데 재밌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좀더 삐까뻔쩎한 천조국 자동차를 만들고 싶네요
일단 가와사키 닌자 H2R을 사두었는데 이건 어떤 컨셉으로 할 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하나도 꼴리지 않아
앗...쉽지 않은 분이시군요
본네빌이란 지명이름으로 알고있습니다. 소금사막이라 , 각종 탈것들이 최고속 테스트를 하러 갑니다. 그래서 자동차나 바이크에게 있어 의미있는 곳 중 하나죠.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에서도 나옵니다. 바이크중에도 '본네빌' 이라는 영국 트라이엄프사의 모델도 있구요. 그나저나 여자 피규어는 워 퀄이 뭐 저래 그랬더네 금손으로 도색을 하셔서 ㄷㄷ 그곳? 조형은 또 ㅎㄷㄷ 해서 ㄷㄷ.... 잘봤습니다!
본네빌이 매우 유명하군요. 빌 이라는 글자보고 마을인가 싶기는 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지식 늘리고 갑니다 ㅎㅎ 피규어의 그곳 조형은 저도 작업하다 보고 좀 놀랐네요 ^^;
할랄퀸은 없어도 될듯 합니다 차만 보여주시죠!!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원 모델 이름이 폰티액 보네빌(Pontiac Bonneville)입니다. GM 산하 브랜드 중에서 쉐보레에 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갖는 계열이죠. 아마 GM의 라이센스를 받지 않고 기획한 모델이어서 “아메리칸 쿠페”란 이름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군요!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ㅎㅎ 차에 대해서는 완전히 문외한이라서요
★아☆메★리☆카★
U★S★A
하나도 꼴리지 않아
앗...쉽지 않은 분이시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갓오브포이즌
네 좀.. 번들번들하고 드럽죠..ㅎㅎㅎㅎ 멀리서 보면 괜찮습니다 ㅎㅎㅎ
본네빌이란 지명이름으로 알고있습니다. 소금사막이라 , 각종 탈것들이 최고속 테스트를 하러 갑니다. 그래서 자동차나 바이크에게 있어 의미있는 곳 중 하나죠.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에서도 나옵니다. 바이크중에도 '본네빌' 이라는 영국 트라이엄프사의 모델도 있구요. 그나저나 여자 피규어는 워 퀄이 뭐 저래 그랬더네 금손으로 도색을 하셔서 ㄷㄷ 그곳? 조형은 또 ㅎㄷㄷ 해서 ㄷㄷ.... 잘봤습니다!
본네빌이 매우 유명하군요. 빌 이라는 글자보고 마을인가 싶기는 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지식 늘리고 갑니다 ㅎㅎ 피규어의 그곳 조형은 저도 작업하다 보고 좀 놀랐네요 ^^;
할리퀸 모빌
다음에는 조커도 해보겠습니당 ㅎㅎ
반드시 오른쪽으로 보내버리고 말겠다
감사합니다 제발 보내주세요!!
와 레전드에여
감사합니다^^ 오른쪽 왔네요!
저걸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루리에 있다는게 정말인가요?
앗..맘에 안드신다면 다음엔 다른 컨셉으로 돌아와보겠습니다...^^
할랄퀸은 없어도 될듯 합니다 차만 보여주시죠!!
할랄퀸에서 웃음터졌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 누군가샷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누군가께서 여기 계셨군요! 드디어 찾았습니다ㅎㅎ
오늘은 이거다
캬 감사합니다!
짓살 삐져나왔네
오션스에 돈치들 세워두면 멋질듯
여자 조커같아여;;;
ㅋㅋㅋ
메이크 어메리카 그뤠잇 어게인
니고시에이션!
키에에에에엑!!!!!
갸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