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케이프 & 프라메이슨 애긔늬입니다.
모델링 가이드 4편의 기고 요청으로 제작하게 된 하세가와 슈퍼호넷입니다.
모형 경력도 적은 입장이라 어떤 식으로 독자분들께 정보 전달을 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을 해봤습니다.
고민 끝에 다다른 결론은 '과거 입문했을 때 경험한 어려웠던 것들에 대한 현재 본인의 해결법 전달` 이었습니다.
대학교 입학을 막 하고 에어로를 제대로 시작했을 때 자금 부족과 모형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한 가지 표현제만 구매해서 여러 장르에 돌려쓰기도 하고,
단차를 어떻게 메꾸는지도 몰라 엉뚱한 재료를 사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추억을 회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고 방향이 잡혀셔서 상당히 즐겁게 작업을 했습니다.
아무쪼록 에어로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올려봅니다.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기고 지원차 키트를 제공해 주신 발간인 하루키님께 깊은 감사의 말 드립니다.
세부샷을 마지막으로..
자세한 제작기는 모델링 가이드에 수록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워매..연료탱크를 다섯개나..지구횡단이라도 할듯ㄷㄷ
춪현
감사합니다 ^^
와..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워매..연료탱크를 다섯개나..지구횡단이라도 할듯ㄷㄷ
어렸을때 저게 짱 쎈 폭탄인 줄 알았는데
공중급유기 역할을 하는걸지도....?
ㅎㅎ 맞습니다. 사진과 같이 센터탱크는 공중급유를 위한 프로브를 단 연료탱크를 부착합니다. 저는 해당 부품이 없어서 그냥 일반 연료탱크를 달았네요 ㅎㅎ;
색칠이 정말 사실적이군요! 저는 학창시절부터 미술 쪽은 아주 꽝이라서 에어로를 만들고 싶어도 못 하고 있는데, 너무나 부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지왕 졸리로저 편대 군요. 근데 왠 추가 연료탱크가 5개나....
ㅎㅎ 졸리로저가 멋지죠. 연료탱크는 가끔가다 보이는 공중급유를 위해 달고 다니는걸 대충 따라해본겁니다 :)
와... 사진에서 제트엔진 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멋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실제 전투기를 가져와서 모형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농담이고 너무 멋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애긔늬님 오른쪽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이구아나에서 실제로 보고 싶네요~
에고 덕분에 오른쪽 간거를 알았네요 ^^: 작가님 피규어도 꼭 실물영접하고 싶습니다 :)
비행기!!!! 추처어어언!!
추천 감사합니다~^^
저 스컬마크만 보면 로이 포커가, 마크로스가, VF-1이 생각나서 견딜 수가 없네요...
ㅎㅎ 졸리하면 또 스컬소대가 생각이 나죠 ^^
대단합니다. 국립 전쟁기념관에 전시해 둬야 할거 같은 포스를 풍기네요. ^^ 전 나중에 mcp 같은 쉬운 킷이나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에고 과찬이십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MCP 제품은 품질이 정말 훌륭해서 금방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도 남자지만, 도대체 이 심리를 모르겠어...저게 왜 멋있게 느껴지지? 그냥 유선형 몇 개를 붙여놓았을 뿐인데 왜 멋있을까 ㅠㅠb F-14도 만들어주세요...
톰캣도 작업중에 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름 탱크 5개나 단건 처음 봤어요~~ 그래서 토실 토실 보였나봐요 색달라서 좋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런 육중한 이미지를 좋아해서 재현을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슈퍼~호넷!
슈퍼~~ 감사합니다 ^^
저야말로,.; 어릴 적 전투기 꽤 좋아하고 관심있었다가 꽤 오래도록 (수십년) 마음에 없다가 얼마전부터,.;
워매 멋지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