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1/32 스케일
티라노사우루스
반다이의 플라스틱 조립킷 티라노사우루스 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를 내가 직접 조립할수있다니 놀랍네요.
반다이답지않게 움직이지않는 스테츄인것은
조금 아쉽지만 굉장한 디테일로 보상해줍니다.
건담이나 캐릭터만 생각했던 반다이라서 생소한 느낌입니다.
조립메뉴얼에 추가 책자가 포함입니다.
추가책자입니다.
티렉스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있는 유익한 책자입니다만...일어와 영어!
완성입니다만...공중에 떠있습니다...왜죠?
마치 콤프소그나투스가 점프하는듯한 가벼운느낌!
마치 닭이 모이를 먹는듯한 모습인데...왜죠?
(사실 저렇게 낮은 자세로 다닌것이 정설인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네요!)
모든관절이 고정형이지만 고관절은 약간의 컷팅으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훨씬 멋지고 위엄이 생긴 티렉스입니다.
스탠드봉을 2cm 잘라내고 가공을 해주면 완벽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원하던 모습입니다.
움짤한컷!
더욱 위엄이 느껴지는 로우앵글...
로우앵글 움짤한컷!
1/35 스케일의 하디 슈타이너 대위와 한컷!
티렉스는 1/32 스케일이지만 당시 티렉스중 가장큰 개체라고 생각하면 얼추 비율이 맞을듯합니다.
폭군 티렉스앞에서 느긋하게 담배라니...역시 지온의 상남자!
하디 대위와 움짤한컷!
신나는 음악과 함께 숏츠버전!
썸넬로 마무으리!
전 기본포즈가 정말 맘에 안들어서 정크프라 관절을 뽑아다 붙여서 가동형으로 개조해버렸습니다
역시 없으면 만드는 루리인~^^
조형은 정말 잘 뽑았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 자세로 발매한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일본 유명 공룡학자 검수도 받았다던데...
전 기본포즈가 정말 맘에 안들어서 정크프라 관절을 뽑아다 붙여서 가동형으로 개조해버렸습니다
역시 없으면 만드는 루리인~^^
이제 누군가 머리를 닭으로 마개조해서 오면 완벽할텐데..
크~멋지겠네요~^^
조형은 정말 잘 뽑았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 자세로 발매한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일본 유명 공룡학자 검수도 받았다던데...
맞습니다~정말 이해불가죠~^^;;;
알고보니까 트리케라톱스랑 같이 전시하라는 의도였죠 그걸 맨 처음부터 홍보를 하라고!!
그렇긴 한데 트리케라톱스 안사는 사람도 있을텐데 포즈를 선택식으로라도 해줬다면 더 좋았겠죠~^^
언젠가는 1:1 스케일로 나오면 좋겠네요
오~과연 나올수 있을런지...^^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게 대부분 1:1 스케일 모델입니다.
걔는 부품을 알아서 땅파서 구해와야 하더라고요
백프로 찾지도 못하죠~^^
맞아요 누락도 많고ㅠㅠ
아뇨, 땅 파서 구한 걸 복제해서 전시합니다. 판매도 하죠. 아무나 못 사는 게 문제이지......
저도이거 사서 초딩 조카 한테 선물했는데 이게 의외로 만들기가 어렵더군요
조립초보라면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최대한 차근차근 설명서 잘보면서 하는수밖에요~^^
기본 베이스는 '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