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오능입니다.
뒷판 막는것은 아직 안끝났지만 그건 부수적인것인듯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선물받은 킷이기도 하고 1년 넘게 쉬다가 하는 취미생활이다보니 정성이 좀 많이 들어갔네요.
드럼통에 공구통 자작하고... 포스터로 붙일그림 찾고... 소체도 소체지만 배경에도 엄청 신경 많이쓴것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카울부분이 PVC계열이라는 지적을 작업기를 올렸던 얼굴책쪽에 많이 받았습니다. 이미 수정하기도 힘든 시기였고 평소에 자주 만들던 녹이 쓸수있는게 아닌 특수합금이 설정인 많은 로봇쪽도 표현상 자연스럽다 느껴서 녹을 표현하는지라 어느정도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녹슨 추!
감사합니다.
감성 죽입니다요! 휠 찌그러진거 표현하신거 신기하네요.
ㅎㅎ 휠을 찌그러뜨리는건 실패해서...타이어를 손댔어요 ㅎㅎ
노숙바이크
이불은 잘 덮고 자는중입니다 ㅎㅎ
만든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노숙자 바이크... 무료급식소에 밥때되면 이불을 젖히고 알아서 부릉!하고 질주할거 같은 느낌적 느낌에 감성을 자극하네요 취적입니다!! 원츄
원래는 주인에게 사고가 생겨서 방치되어버린 컨셉이었어요. 방치되다가 세월의 힘을 못 이기고 넘어지고 망가지는 모습을 표현하고싶었습니다. ㅎㅎ 근데 바이크가 2억이 넘는 레이싱용에... 세계대회 우승까지 한줄은......
와 표현 진짜 대단하네요..금손이십니다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자세히 보면 과하기만 하고 허접합니다 ㅠㅡㅠ
카울이...금속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