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형, 택시, 경찰차 개조용 총 3개나 사놓고서 이제야 하나 완성했습니다.
실제로는 가장 흔한 색이었을텐데 의외로 흰색 작례는 드문거 같아서 흰색으로 색칠했습니다.
박스아트에는 초보자도 만들기 쉽다고 되어있지만, 입문용으로는 조금 어려운것 같습니다.
최대한 색칠을 안하고 크롬 부분과 플라스틱 부분을 표현할 수 있게 부품을 자잘하게 나눠놨는데, 이게 꽤 장벽이 되겠네요.
사진찍을때에서야 뒷문 프레임을 까만색으로 칠했어야 했다는걸 알아챘지만, 더이상 손 댈 의욕이 없어서 그냥 뒀습니다.
한번 만들어 봤으니 다음번에 택시버전을 만들때는 좀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니 좋지 ㅋㅋ
ㄳㄳ
흰색보단 밤색이 많았던것 같은데요. 노랑색 녹색 택시도 꽤 있었던것 같은데 흰색이나 검정색 본 기억은 안나요
사실 저 시대 포니가 어땠는지는 본적이 없고 옛날 앨범에서 흰색포니를 본 기억을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