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더 플래시! 애증의 핫토이 DC 저스티스리그 라인!

[레드프라임]

안녕하세요! 레드프라임입니다!

드디어 이번에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던

핫토이 저스티스리그 더 플래시를

자세히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역시나 영상 리뷰와 함께 준비했으니

영상으로 더 생동감있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정말

출시까지 참으로 오래걸렸던

핫토이의 애증의 DC라인

저스티스리그 : 더 플래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전체 프로포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캐릭터!

스피드스터다운 날렵함과 슬림함이 느껴지는

에즈라밀러 플래시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

좌측면 

후면 

우측면 

[조형]

헤드조형은 에즈라밀러 특유의 하관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쪽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조형으로

에즈라밀러 특유의 힙한 느낌을 잘 살린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역시 아쉬운점은

에즈라밀러의 언마스크 헤드가 없다는 것이겠죠?

조형과 도색의 디테일은 준수해보입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자연스러운 스크레치 묘사 등의

웨더링이 살짝 들어가 있구요 

[자석 헤드]

이번 플래시 피규어도 아이언스파이더처럼

자석으로 탈부착이 되는 헤드입니다. 

자석의 강도는 개인적으로

아이언스파이더때보다 더 짱짱한 느낌인것 같네요.

이렇게 머리만 잡고 들어올려도 

이 정도까지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헬멧의 뒷부분은 연질로 제작되어 있고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서

헤드를 뒤로 젖혀도 방해 받지 않도록 신경쓴 흔적이 보이구요 

다만 앞으로 헤드를 숙이는 것은 굉장히 부자연스러워 집니다.

뻣뻣한 목 때문에 헤드 가동에 제약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앞으로 헤드를 숙일 수 없다는 게 다양한 포징을 하는데 있어 아쉽습니다. 

[바디] 

바디의 재질은

갑주 겉감은 연질의 PVC로 추측이 되구요 

안감은 가동률에 비교적 자유로운

스판 기가 조금 들어간 페브릭 재질입니다. 

[벨크로: aka. 찍찍이!]

특히 군데 군데 찍찍이로 탈부착이 가능한

이번 플래시의 슈트가 신선했습니다. 

여기. 우리 소중이 보호대도 

역시 찍찍이! 

[가동률]

어깨 가동률은 이렇게 90도에 못미치는 가동률이지만 

팔꿈치와 무릎에는 2중 관절이 설계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피규어보다 훨씬 포징과 가동에 유용합니다.

한 번~ 

두 번~ 접히는 이중 관절! 

이중관절로 인해서 기이한 포징까지도 가능하네요! 

사타구니 쩍벌은 이정도! 

발목에도 관절이 또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한 볼 조인트 관절에 그치던 일반 핫토이 피규어에 비해

발목도 이중관절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허리가동률.. ㅠㅠ

허리가동률로 인해 전체적인 가동률과 포징이 2%씩 아쉬운 느낌입니다,

[영화 속 한 장면?]

[파츠/루즈]

별다른 무기가 없는

오로지 스피드가 무기인 플래시!

파츠 구성도 조촐합니다.

추가 손 루즈는 : 쫙 편 손 1쌍, 검지와 중지를 펼친 손 1쌍, 주먹 쥔 손 1쌍 총 6개입니다.

그리고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배트맨의 배트랑이 1개 들어있는데요 

택티컬 배트 슈트 버전의 배트맨이 가진 것과 동일한 루즈입니다.

Ctrl C + Ctrl V 한 루즈네요 ㅋㅋ 

그리고 빠른 스피드로 라이트닝을 일으키는

효과 파츠도 큰 것 2개 작은 것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작은 이펙트 파츠는 양 쪽 팔에

큰 이펙트 파츠는 양 쪽 다리에 부착해주시면 됩니다! 

[연출샷]

자! 이렇게 디테일은 모두 살펴봤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연출샷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리뷰도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