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라' 영화 시리즈중 22번째 작품인 '고지라 VS 디스트로이어'는
고지라가 죽는다는 설정으로 극장 상영 당시 일본에서만
400만명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흥행수입이 20억엔(한화로 약 214억원)을 달성해
1996년 일본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성적을 거둔
고지라vs 디스트로이어의 디스트로이어 데포리얼 제품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엑스플러스에서 출시된 디스트로이어 버젼은
크롤체-분열체-집합체-비상체을 넘어선 완전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겉포장이 다는 아니지만 고질라 데포리얼 시리즈 박스는 항상 한결 같은거 같아요^^;;
로고와 칼라만 다르고 거의 다 비슷하게 디자인되서 나오죠 ^^;; 이번에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구성품은 많은거 없습니다.아주 심플하죠 그냥 디스트로이어 본체 하나입니다.
살까 말까 너무 고민하는 바람에 한정판은 놓지고 일반판을 손에 넣었네요.결과는 뭐 당연하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요 ㅜ ㅜ
한정판에는 바로 이뿔과 눈알에서 라이트가 들어옵니다. 물론 라이트업 유닛도 포함되구요.
하지만 이녀석을 안나옵니다 ㅜ ㅜ(또 아쉬움만 가득)
그렇다면 왜 그리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느냐.. 바로..고질라 초보자이기에.
사실..고질라 빌런은 좀 적응하기가 힘들었던 부분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알고 보면 꾀나 매력적인 괴수이기에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구하게 되었죠.(또 아쉬움 일반판이라서요ㅜㅜ)
SD 사이즈로 압축한 디자인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라이프 스케일에서 보여지는 특징들을 빠짐없이
모조리 담아냈다고 볼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높이:약16cm 전체길이:약19cm 전체폭:약21cm
뿔과 꼬리로 인해 좀더 치수가 커보입니다.
그리고 고질라 데포리얼 시리즈중 제일 덩치가 큽니다.
정면도 정면이지만 측면도 그렇고
특히 후면의 뒷 목부터 등과 꼬리 끝까지
흐르는 이 라인은 정말 엄청나게 위협적이고 역동적이며 무게감 있는
강렬함을 선사합니다.
이야~ 이거 발매 됬군요~!
넵~ 발매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