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Ace Kong 2.0 Figure Deluxe Edition
스타에이스에서 30cm 시리즈로는 두번째로 콩 피규어를 출시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콩2.0버전인데 사실 1.0버전과 차이가 많이나기 때문에
아예 새로 만든 콩 피규어 스태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쁜 박스가 처참히 구겨져서 와서 조금 가슴이 아팠지만.
피규어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아.교환은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괜히 국내샵에서 주문받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스태츄는 직구가 갑이다라는게 또 와닿습니다. (모 국내샵 서비스 빵점인 그 곳이 또 떠오르네요)
구성품은 디오라마와 킹콩 메뉴얼 입니다.(메뉴얼은 사실 볼게 없어서 패스합니다)
처음엔 오른손에 들고 있는 프로펠라가 분리가 되는줄 알았지만 분리는 불가능합니다.
대신 저 쇠사슬을 원하는데로 팔뚝에 감을수 있습니다.(느낌나는데로 한바퀴나 두바퀴)
(디오라마 없이도 킹콩 별로도 자립이 가능합니다.)
디오라마는 영화 속 스컬 크롤러와의 전투 장면의
배경이 되는 곳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원형 베이스에
지형지물이나 로고가 너무 요란하지 않고 단정하며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 보기가 좋습니다.
또한 골드 컬러를 채택한 로고로 인해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디오라마는 높이가 약 3cm이고
배까지 포함하면 약 7cm가 됩니다.
가로폭은 약 20cm 세로 폭은 약 18cm로.
후면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인증 로고가 보이고. 넘버링은 적혀 있진 않습니다.
킹콩의 도색같은 경우..
도색의 완성이 5단계라면 3단계 정도의 수준입니다.
조금만 더 도색에 힘을 실어줬다면 정말 프라임1 콩을 씹어먹을 조형인데
이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프로펠러와 쇠사슬은 실제 녹이 슬고 마모된 느낌은
굉장히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왼쪽이 콩1.0 버전이고 오른쪽이 신형 콩2.0버젼입니다
콩1.0때는 얼굴에 주름이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고 너무 늙어 보여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콩2.0버전에선 이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정한 게 눈에 띕니다.
Star Ace Kong 2.0 Figure Deluxe Edition
#스타에이스#콩#피규어#스태츄
도색도 꽤 차이가 있네요. 발가락부분이라던가
네 도색도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