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크동린 입니다.
리볼텍 에볼루션 시리즈,
'에반게리온 영호기'
몇장 찍어 봅니다.
여전히 에볼루션 시리즈의 동일소체를 사용하기에 익숙한 조형입니다.
리볼텍,, 에반게리온으로 참 많이 팔아먹었군요!!
'영호기'특유의 우울한 페이스 디자인.
파일럿의 무감정한 특징을 생각하면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펙스든, 로봇혼이든, rg이든,,, 이 영호기의 얼굴은 전부 고만고만 한것 같습니다.
다만 리볼텍은 손조형 제품이라 좌우 비대칭인 부분이 조금 있어요^^.
덤으로 딸려왔던 정체불명의 '레이'피규어 입니다.
에반게리온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쫌 매서운 인상으로 나왔네요^^;;
이하 '영호기'포징 몇장.
괴로워 하는 영호기.
눈 부분은 클리어파츠인데, 깊이감이 있어서 보기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에볼루션 시리즈라 가동성은 믿고 보장되어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흙을 팍! 튀기는 이펙트파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이런건 잘 챙겨두면 좋습니다 ㅎㅎ.
인상적이었던 크라우칭 스타트 자세, 후 전력질주.
부품 교환을 통하여 사하퀴엘전 이후 수복중인 모습을 재현 가능!
더불어 제루엘전에 사용된 N2로켓이 소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TV판에서 통조림이었던 N2폭탄이 신극장판으로 넘어오면서 로켓화 되는 덕분에
좀더 파격적인 장면이 나왔던게 아닌가...
그건 그렇고, 이펙트 파츠, 수복 파츠, N2 로켓과 사도 일부분이 동봉된 대신
팔레트 라이플이나 나이프 등의 기본무장이 없는데,,
극중에서 영호기가 사용한 적이 없었던 걸로 봐선 별 문제 없겠습니다만,
묘하게 아쉽습니다^^;;
여하튼 제루엘 조각(?)과 AT필드의 공명파츠는 참 맘에듭니다^^.
이상입니다.
역시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리볼텍 에반게리온 시리즈는 참 가지고 놀기 편하게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호기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