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해즈브로 트랜스포머
WFC 어스라이즈 스콜포녹입니다~
박스
500ml 페트병과 비교
시티모드
기지라는 느낌보단
앉을 수 있는 구조물만 있으면
왕좌나 제단 같습니다
가운데 바닥을 열어보면
빈공간이 있고 넓어서
이것저것 넣을 수 있습니다
측면과 정면엔 올라오는길
500ml 병과 크기비교
좌우로 약 86cm입니다
쬐깐한 헤드마스터 자락
가운데 툭 튀어나온 핀에
자락을 끼워 고정할 수 있습니다
크기비교
자락을 반으로 접어
몸통에 끼우면
커진 자락이 완성!
원작에선 곳바로 스콜포녹의 머리가 되는데
WFC는 이렇게 한번 커지고 나서 머리가 되네요
따로 명칭이 없어서 저는 메가 자락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시즈 사운드웨이브와 크기비교
가동률
스콜포녹이 전갈모드일땐
몸통과 머리를 분리해서
몸통은 전갈 머리로
머리는 다시 로봇으로 변형합니다
머리는 목에 끼워주고
자락은 몸통에 탑승!
스콜포녹 전갈모드
옆 모습겸 크기비교
집게부터 꼬리 꺾이는 부분까지 63cm
전갈모드 머리
저대로 아래쪽을 보면
로봇얼굴이 그대로 보입니다
손목까지하면 사람 손만한 집게
어깨엔 포탑
다리는 위 아래로만 움직입니다
네모네모한 몸통
꼬리는 다른곳에 비해
박력이 떨어집니다
밑면을 보면 로봇모드 얼굴도 보이고
회색 바퀴가 달려서 굴러갈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스콜포녹 로봇모드!!
크기비교
스콜포녹이 약 55cm
아이언맨이 15cm입니다
제트파이어도 크다고 느꼈는데
스콜포녹 앞에선 꼬맹이처럼 보이네요 ㅎ
상당히 각진 얼굴
멋찌네요!!
로봇모드일땐
몸통에 탑승한 자락을 머리 아래에 끼웁니다
바이저 안쪽엔 이렇게
눈까지 도색이 돼있는데
바이저가 클리어가 아니고
바이저를 탈착하려면 나사를 풀어야합니다
다른 회사에서 업그래이드 킷으로 이런 점들을 보완 할 수 있지만
돈을 써야한다는게 아쉽네요
몸통
열어보면
전갈 다리들이 들어가 있는데
갈비뼈같네요
옆구리에 이런 조형 마음에듭니다
등짝은 골다공증이 보입니다
전갈모드에 있던 포탑은 변함없습니다
집게도 마찬가지
네모네모 허벅지
다리한짝이 우유 1L팩 정도의 볼륨갑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 하나가 범블비보다 큽니다 ㅋㅋㅋ
발과 등짝 부품을 조합해서
자락실드가 만들어 집니다
대충 길이는 20cm
제트파이어에 있던 이펙트
한세트만 들어있습니다
포탑에 사용해도 되고
이렇게 공격을 맞는 이펙트로도 사용합니다
목가동은 아래로 약간 회전은 360도
딴딴한 라쳇관절이라 고정도 튼튼하고
여기저기 잘 움직입니다
집게도 끝부분은 손가락 처럼 움직이고
손목도 크게 움직입니다
허리는 360도 회전
다리는 쫙쫙움직이고
필처럼 단단한 라쳇관절입니다
발목은 안쪽으로 딱딱 두클릭 움직여서
세 각도로만 고정이됩니다
처음엔 반듯하게 세워놨지만
관절이 많아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서있는 모습으로 전시할 수 있습니다
포즈샷!!
빨간 파프리카 줄까?
노란 파프리카 줄까?
휴식
사진으로 보면 크기감이 잘 안오는데
실물로 보면 성인 남성 상체만한 크기라서
전시공간을 엄청 잡아먹습니다
합금도 없는데 압도적인 크기때문에 엄청 무겁고
발목은 옆으로 만 가동이 되고
유니크론 처럼 스탠드도 없어서
역동적인 포즈는 어렵지만
큼직한 볼륨감 덕뿐에 팔만 휘둘러도 박력있게 느껴지네요
업그레이드 킷으로 아쉬운 부분들을 메꿔줄 수 있지만
저는 요정도 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에
업글킷은 안살거 같네용
리뷰는 요기까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업그레이드 파츠로 다리를 늘려주는 곳도 있더군요?
골드런으로 색놀이 변경 재판 가능성도 있었는데
참고로 그때 이 오토봇의 옵티머스 프라임 로보트도 같이 선물받아서 가지고 놀았었죠.. 바로 이거....ㅎㅎㅎ 그때는... 저 로보트들이 변신로보트라고만 알았지... 트랜스포머가 뭔지도 몰랐죠 ㅋㅋㅋㅋ
업그레이드 파츠로 다리를 늘려주는 곳도 있더군요?
와 이거 사려면 집부터 넓어야 겠다
압도적인 크~~~으
제가 저 로봇을.... 옛날에 1993년도에 한양백화점에서 근무하던 막내이모로부터 선물받아서 가지고 놀았었는데..... 20년이 지나고 나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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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때 이 오토봇의 옵티머스 프라임 로보트도 같이 선물받아서 가지고 놀았었죠.. 바로 이거....ㅎㅎㅎ 그때는... 저 로보트들이 변신로보트라고만 알았지... 트랜스포머가 뭔지도 몰랐죠 ㅋㅋㅋㅋ
이보다 크다는 유니크론은 얼마나 큰거지 ㄷㄷㄷㄷ
와~ 크군요!
일본판에선 헤드마스터가 스콜포녹, 트랜스텍터와 합체한 형테를 메가자락으로 불렀는데, 생각해보면 헤드마스터 자락이 일본판 스콜포녹 형태로 변한 모습을 메가자락이라 해도 될법하군요
따봉
전함 본부 같은거 어렸을때는 성인이 되면 사야지 했는데. 성인이 되고 난후에도 아직까지 못삼 ㅠ
헐.. 영화판 디자인이 믿친듯이 쩌는 거였네요.
탐나는 모델중 하나인데. 으. 공간이 ㅠㅠㅠㅠ
골드런으로 색놀이 변경 재판 가능성도 있었는데
이게 로봇이지. 이게 로봇 감성이지
ㄹㅇ 영화에서 이렇게 거대한걸 기대했었는데 단한차례도 .저처럼 거대한건 안나왔.. ㅠ ㅠ
와우~~ 그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