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에 먼지가 많이 앉아서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터줏대감인 넨도들은 책상으로 쫓겨날수 밖에 없었죠.
철지난(?) 쿠로지옹에서 부터
붕어빵성애자 용자 성애자도 보이고,
주인놈의 갑작스러운 청소때문에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 혼란에 빠진 니알라토텝도 있네요.
"안녕 친구!! 시간은 금이라구!! 광복절 낀 짧은 휴가 소중하게 잘쓰라구ㅋ(웃음)."
전체샷 찍을때마다 '나 여기 있습니다' 하고 다른데에서 복병처럼 나와주는 넨도 덕분에 3번 다시 찍었네요.
이왕 모인김에 찬찬히 세어보니깐 얼마 안됩니다. 다른분들 70-80체 있을때 30체 정도 있네요.
왜 그것밖에 안되는지 이유를 살펴보니 헤외 직구를 이용한지 3개월 정도 밖에 안되서 라는 결론을 내버렸습니다.
나름 충동구매 했다고 생각했는데 안전권입니다. 네 안전권 이에요. 그럴거라 믿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올것 들을 생각하니 안전권을 벗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 홍대거리를 보는거같군요
진짜 넨도가 친구들 부른다는게 사실인듯
주말 홍대거리를 보는거같군요
진짜 넨도가 친구들 부른다는게 사실인듯
역시 넨도는 진리입니다!
우글우글ㅋ
넨도들이 수학여행왔군요^^
음!? 블매걸이란 첩자가.....
너희들이 날 즐겁게 해보거라~
와...안본사이 이리증식하다니..ㄷㄷ 무셔!!
쪼꼬맣고 머리큰 애들이 바글바글 으흐흐흐~
친구들이 친구들을 불렀네요~~~
왠지 저기서 웅성웅성 말소리가 날거같다..
역시 넨도가 친구들을 마구 소환한다는 게 맞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