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전 갔다가 예전에 구하려다 못구한 시노노메 사츠키 스케일 피겨가 중고로 싼값에 있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
냉큼 집어서 온것까진 좋은데 싼가격답게 손하고 얼굴에 얼룩이 좀 있더군요.
신너로 문지르다가 도색만 까지길래 그만둔 얼룩.
그냥 얼룩이 아니라 어디에 떨어트렸는지 찍힘 자국이 더군요. 그러니 지워질리가 없지..ㅜㅜ
뭐평소에 보이지 않는곳이라 레드썬걸고 다른곳도 유심히 살펴본결과 제일중요한 가슴과 다리는 멀쩡하길래 안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쁩니다. 굉장히 예뻐요. 작중내에서도 최애케 였고 인기역시 톱이였는데
감독은 팬들의 말을 듣지 않았지..
피규어는 이쁜데.....
확실히 작중내에 가장 최고의 캐릭....!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나중에 회장이 되었던가 그렇죠?
네. 덕분에 못다한 이야기는 원작을 통해서 알았더라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