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플러스 통학로.
디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한 피그마 전용 디오라마 세트입니다.
가이드포스트, 가드레일 x2 / 울타리 / 도로표지판 4종 5개가 부속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가능.
대충 이런 느낌...?
슈퍼 로봇 초합금 가오파이가.
굳이 살 생각은 없었지만 마침 눈에 띈 김에...
극중의 육중한 작화에 비해 꽤나 슬림한 느낌이지만 그만큼 갖고놀기 좋습니다.
이제야 모인 용자왕 3대.
가오가이가는 초합금혼을 사고 나니 하위 라인업은 도저히 눈에 차지 않아서 갖고있는게 없다보니 상당히 묘한 그림이네요.
항상 쓰는 간이 스튜디오(?)의 공간 문제상 제네식과 가오파가 조금 치우쳐져 있다는게 아쉬운 점.
큐포시 프렌즈 빨간 두건.
두건의 리본은 최소한 묶는 방법이 적힌 쪽지라도 넣어줬으면...
넨도로이드 모어 할로윈 세트 여자아이 버전.
왼쪽의 마녀는 큐포시 프렌즈 앨리스, 오른쪽의 악마는 넨도 니시키노 마키 페이버릿 커스텀 버전이 모델.
이 세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전용 프린팅 베이스와 코스튬이 예쁩니다.
아마도 넨도로 발매된 모든 판권작 캐릭터를 통틀어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미스터 비디오 게임.
하얀색 도장(눈동자나 모자의 마크)의 피막이 얇아서 밑색이 비치는 점 이외에는 크게 흠잡을데 없습니다.
플레이 세트 형식을 취해 이것저것 들어있는게 제법 있어서 4천엔대의 가격과 맞물려 체감적으로 싸게 느껴지는 인상.
다른데 올릴 샘플샷 촬영중 가장 마음에 들게 나온 사진 하나.
아존의 퓨어니모 오노데라 코사키와 아야세 에리 관련 굿즈들.
오른쪽의 큰건 예전에 유행하던 태양전지 인형 노호혼 처럼 가만 나둬도 알아서 고개를 까닥까닥 하는 굿즈고 중간에 있는건 반다이의 스노 할레이션 트레이딩 피규어.
사려고 할 때마다 3번쯤 물 먹었던 애증의 완전변형 담보.
생긴 모습에 비하면 의외로 가동률이 준수하고, 전원 스위치나 눈의 조명 ON/OFF 같은 소소한 기믹도 재현.
상자 형태.
대관절 이 골판지 상자 따위가 미소녀 캐릭터들보다 더 인기가 많은 이유를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나이프가..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