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루즈나 제품의 기본사양은 다른 분들이 얼려주시니 전 포즈잡고 찍은 사진들만 올리렵니다 ㅎㅎ
건즈백 생각없다가 만다라케에서 저렴하게 구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많이 높네요
바닥에 유아용 매트와 땡큐 화장지가 불협화음을 만듭니다 ㅜㅜ
다음은 크로스본입니다
망또를 걸치고 있으면 왠만한 자세는 포스있게 잘 나옵니다 자잘한 도색미스와 가장 말이 많은 저 망또장식의 도색상태는 레드선 될 정도의 수준이라 크게 문제는 없었네요 . 다만 고관절이 너무 뻑뻑해서 잘못하면 제 힘에 부러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어깨도 ㅜㅜ
망또를 벗으면 제법 새프한 모양세지만 무게감은 확실히 좀 줄어듭니다
다른 메빌들에 비해 스커트가 작고 범위가 넓다보니 많이 다양한 포징들이 가능합니다
다음에 시간날때 이리저리 만져봐야겠네요 조금 만지다보니 3-4시간이 훌쩍 ....
12월과 1월 동안 참 많은 지름이 있었네요 ㄷㄷ ..
가장 늦게배운 메탈빌드 이번 아이파크때 풀린 물건들을 구매한 계기로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스리덤과 데스티니를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스트라이크였습니다 . 합금량 약간의 빈티지함이 묻어잇는 채색과 소재감등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 콘보이는 사이즈 깡패입니다.. 무려 48센치라
만져봤을때의 손맛은 하비라기보단 완구에 가까운 느낌이었네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그래도 프로포션 부분은 참 마음에 듭니다
항상 이렇게 사진찍는건 밤에 몰래 드레스룸애서 하거나 거실에서 하다보니 유아매트가 항상 좀 깨는 느낌이네요 앞으로는 도화지라도.....
다들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즈백은 아바레스트보다 더 군용기 같고 멋지네요 멋진컬렉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상못한 만족도가 크게 와닿은 제품이었어요 ㅎㅎ
콘보이 배송 왔었을때..컴 본체 박스 보다 더 커서 놀랐던 기억이..; 건즈백은 놓쳐서;; 건즈백이 일반기 스타일인데 헤드도 2개라 진열하기 좋아 보이더라구요
아이들 가지고 놀게 늘어나는군요. ㅎㅎ 는 농담이고 크로스본 역시 잘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