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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보고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부족한 작업물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정도 작품에 댓글이 한개라니.. 가방퀄리티랑 도색실력에 감탄하고갑니다. 꾸벅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많아서 재밌게 칠했습니다.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
ㅋㅋㅋ 첨에 뭐 게임사진인줄.
조명을 연출해봤더니 말씀처럼 게임 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
와.. 정말 이쁘고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 엄지척!!!!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실력은 노력 중입니다 ^^;;
와, 저렇게 붓자국 없이 하는건 얇게 여러번 바르는건가요?
넵! 물감을 많이 희석해서 칠하는 편입니다.
어떻게 해야 아크릴로 붓터치 하나없이 저렇게 부드러운 피부 표면이 나오죠?ㄷㄷㄷ 어떤 붓 쓰시는지 붓도색 시 참고할만한 자료는 없는지 여쭤봐요 ㅠㅠ
다이소에서 구한 화장용 퍼프 스폰지로 밑칠을 했습니다. 그 뒤로 일반적인 미술붓으로 세부 묘사를 해줬습니다. 한가지 요령이라면 물을 많이 타서 물감을 희석시켜서 씁니다. 칠한다는 느낌보다는 색의 기운이 감돌게 만든다는 느낌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묘사를 할 때에는 여러차례 덧칠을 하고 말리고 반복해서 쌓아가는 방식인가요?
네 맞습니다. 대신 아크릴이 건조가 빠르고, 엶게 칠해서, 붓을 대면 거의 바로 마릅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혼자 인터넷으로 글로 배우는 붓도색 입문자인데 이런거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에요! ㅠㅠ
저도 소소한 취미 생활로 인터넷등에서 얻은 자료를 흉내 내보고 있습니다. 아크릴이 워낙 간편하고 깔끔해서 부담없이 즐길만한 것 같아요 ^^
우아 멋져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