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은 미리 변형 시켜놓은 아라드기와 따끈따끈 막온 아머드 파츠
다리에 입히고,
양팔에 개틀링 달고~
가슴파츠 달고,
어깨부분을 달아준 다음,
양 날개에 거대한 버니어와 미사일포트,
마지막으로 등짝에 레일건같은 뭐시기를 달아줍니다.
짜잔~ VF-31S 아라드기 아머드 대지에 섰습니다.
저렇게 주렁주렁 달고 잘도 서있습니다.
스탠드 없이요.
다만 발목관절자체가 그냥 좀 뻑뻑할 뿐이지 클러치 관절 같은게 아니니 균형을 잘 잡아줘야 합니다.
앞, 뒤 무게가 잘 맞아서 그럴수도있지만 진짜 잘 서있어요.
풀 해치 오픈. 온몸에 알이 가득 찾군요.
그리고 찍고서 안거지만, 양쪽 미사일 포트를 180도 회전 해놔야 맞는겁니다,,안돌렸네요
문제의 VF-25아머드와 비교,
아니 비교도 안되는게, 25는 서있지도 못합니다.모든 관절이 헐렁이고, 다리 파츠를 제외한 나머지 고정성도 별로 입니다.
25는 별도의 고정 파츠가 있지만, 그걸 안달고도 버티는 아라드기가 장족의 발전이라 할수있죠.
그리고 메빌과의 부피 비교. 이걸 어디다 놔야할지 고민좀 해야겠습니다.
좀..많이 크네요..
와 연어알
와 정말 풀무장이네요
역시 아머드 무시무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