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아빠입니다! 오늘은 주말 새벽에 일찍 일어났다가
할것도 없고해서 클라우드를 촬영해봤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몇장만 찍어봤네요(ㅜ.ㅜ)
사실 촬영하다보니 아침이 되고 공주님이 깨어나서 찍다말아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두달뒤면 이사도 해야되고 해서 아쉬운 마음에 몇장만 찍고 박스에 넣어버렸네요!
사실 굉장히 고가의 제품이라 제품 출시당시 너무 멋져 구입하고 싶었다가 군침만 삼키고
마음속으로만 간직했었는데 일마존을 시작하고 얼마 안있다가 4월초 미개봉을 28,410엔에
세일하길래 이때가 아니면 구입할 기회가 없겠다 싶어 일단 지른 제품입니다 크크!
당시에 집사람이 처가집(해외)에 3달동안 가있던 상태라 하하하~!
(집사람이 집에와서 깜짝놀라면서 "못보던게 좀 늘었네?"라고 무서운 한마디를 크크!)
본인 왈 "어 그거 옛날부터 가지고 싶던건데 아마존에서 10만원에 세일하길래 너무 가지고
싶어서 사고 말았어! 대신 다이어트 한다고 야식 안사다 먹었어 흐흐흐!"라고
혼이 담긴 구라를 쳐드렸죠(ㅜ.ㅜ) 어릴적 PS로 게임을 몇번이나 클리어 했던 추억과 함께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어드밴스 칠드런을 감상하고 있는데 내년에 리메이크가
출시되면 TV옆에 클라우드를 세워놓고 다시한번 밤샘을 달려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개인적으로 7 리메이크 됬으면 가장 기대되는 파트 중 하나입니다. 애니매이션 연출이 눈 돌아가게 멋졌는데 게임에서는 이걸 또 어떻게 해석해낼지.
수납해두니 멋진데...등에 잔뜩 지고 있으니 칼장수 같아요...칼갈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