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로틴입니다!
전에 작업하다 밀렸던 모델인 워해머AOS 스톤혼 온 허스칼 모델을 완성해서 사진올립니다.
설정 자체가 이젠 혹한의 추위를 몰고다니며 모든것을 박살내고(먹고)다니는 야만인들 설정이라 그에 맞게 칠해봤습니다.
원래는 석궁이나 대머리독수리를 손에 얹은 포즈인데, 무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모운팽 리더의 무장을 컨버젼해서 달아줬습니다.
시선이 살짝 아쉽지만 나름 만족스럽더군요.
장식들이 꽤나 많은 모델이라 칠할 때 애를 좀 먹긴 했지만 도색을 다 끝낸 뒤에는 확실히 보기 좋은게 뿌듯하더군요.
탑승자 근접샷입니다. 왕좌의 게임에 나왔던 최종보스(?)의 이미지와 서리거인 느낌을 생각하면서 칠했습니다.
스톤혼 얼굴 정면샷입니다. 눈망울이 땡글하게 나와서 오히려 귀엽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지막은 동전과의 비교사진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멋진 모델로 찾아뵙겠습니다!
동전보고 갑자기 인지부조화 왔음 ㅎㄷㄷ;;;
도색 장난 아니시네요 ㄷㄷㄷ 금손
헛 금손까지..감사합니다!!
동전보고 갑자기 인지부조화 왔음 ㅎㄷㄷ;;;
미니어처 옆엔 동전이 있어야된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와 너무예뻐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 진짜 도색 미쳤네요 얼음도 딱 냉기를 머금은 보석 느낌 나고요
보시기에도 딱 그렇게 나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ㅜ 감사합니다!!
서울에 살았다면 길로틴님께 도색을 배우고 싶은데. 지방러는 웁니다.
어디계시길래 흑흑 지방출장도 준비를 해야겠군요 ㅜ 감사합니다!
지금 제 방까지 추워지는 느낌이네요 너무 멋져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랜더링에 동전도 3d인가 했는데 실물이군요! 너무 멋집니다! 굿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젠
한번 빠지면 푹빠지는 재미를 보장합니다!!
길로틴님이시면 전에 올다에서 밤보때 아오지 하시던분 맞나요?
앗 네 맞습니다 ㅎㅎ
워해머 덕후분들 앞에선 그냥 조아려야 합니다. 모든 면에서 천상계 분들이니까요~
헛 저보다 더 잘하시는분들도 많으셔서 ㅎㅎ; 감사합니다!
저 작은걸 눈동자까지 ㅎㄷㄷ
최대한 초롱초롱하게 칠해봤습니다 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스칼드 온 스톤혼' 스톤혼은 아무래도 저 뿔 난 탈것을 가르키는 것 같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이제사 제대로 확인했네요 ㅜ 제목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