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클론, 만지는 재미가 쏠쏠하죠.
트라이대셔 구입후 퀄리티 괜찮아서 이후 씨리즈 다 모아봤습니다.(그래봐야 3개...)
상자 3개
로봇들
트라이 대셔
트라이 제터
트라이 디거
셋 다 로봇 형태시 가동률 좋습니다.
각각의 로봇들은 상체,하체,조종석으로 나뉘며
조합에 따라 다른 형태로 바꿀수 있는데... 솔직히 좀 억지스러워서 패쓰합니다.
로봇들끼리 파츠조합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억 돋아서
어렵고
비싸게 구입한
원조들!
트라이 대셔의 원조, F1대셔 입니다.
태엽장치로 굴러갑니다.
트라이 제터의 원조, 스카이 대셔
얘도 잘 굴러가는데... 실수로 바퀴 부러뜨려서 본드 발라버림 (굴러가는데는 이상 없네요)
트라이 디거의 원조, 드릴 대셔
얘도 달달달달 잘 굴러감.ㅋ
요래 모아보니 뿌듯함 보다는 뭔가 허무한 맘만 듭니다.
아,
저 고전 3총사가 너무 낡았고 특히나 스티커가 너덜너덜한 놈도 있어서 신경쓰였는데
이베이에 스터커만 따로 제작해서 올린게 있더군요.
결코 저렴하진 않지만 구입.
나중에 붙여봐야겠습니다.ㅎ
wf토미부스가 근쳐라 열심히 구경했는데... 신 씨리즈가 잔뜩나와 복잡한 심정입니다^^ 와루다로봇은 pg보다 크더군요!
와루다로스 기간타... 가격이 너무해서 진작에 포기했죠. 프로모션 영상보면 기간타가 쑥대밭 만들어놓고 뒤늦게 트라이버스들 달려와서 덤비는 장면.. 멋있더군요.ㅎㅎ
큰것이 힘들면 작은것을 준비했어...라는 기분입니다^^
멋지네요. 주머니가 두둑했으면 저도 사볼텐데 손가락만 빨아봅니다...
3대가 합체했다면 필구였을텐데... 전체적으로 뭔가 좀 어중간한거 같아서 이놈들은 패스..
저것들 셋다 트랜스포머로도 다시 나온게 오묘한 기분이 드는군요
오, 저도 얘네들 사진들은 본적 있어요.
트라이디거는 등쪽 크레인쪽 불량있더군요 핀빼서 반대로 재결합하니 깔끔해짐
그 부분은 제것도 불량이네요...
모두다 반대로 결합되서 나온 상태입니다. 리뷰어들것들도 그렇고 제가 다니는 카페분들것도 다 반대로 끼워져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