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하루에 몇번 뿌리고 쉬고 연말부터 지금까지 놀다가 부랴부랴 완성하네요.
작년 여름원페에 나왔던 m4 소프모드입니다.
pvc화 소식 나오기전에 작업하고있어서 의욕 꺾인게 덜해서 다행이에요.
가볍게 작업기부터 모았다가 완성사진갑니당~
가조립과 1차 가공
서프레스 초벌 후 진행~
남겨놓은 머리 도색 과정입니다.
몇번 삽질했는데 다행히 넘어갔네요.
얼굴 부분도색.
대강 머리카락 꽂아보면서 눈동자의 위치를 잡아주고, 눈썹과 눈동자 속을 칠해줍니다.
작업이 서툴은 저는 조심스럽게 반사표현이랑 추가음영은 마지막에~
마스크 도색과 다른 파츠들 작업입니다.
마스크의 문양은 붓으로 차근차근 가운데에서 외곽으로 그려줍니다.
총에 붙은 라이트의 전선은 돌아다니는 충전기 선 잘라서 꺼낸걸 이용했습니다.
고마워 선도리... 총에서 강하게 살아가렴..
완성 전에 살짝 조립해보면서 뽕을 채웁니다.
작업중에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것같네요.
벨트, 팔, 다리, 손 전부 도색해주구요,
전부 조립하면 완성.
옷 끼우다가 피막이 두꺼워지는바람에 긁히고 벗겨져서 말도 아니었네요... ㅋㅋ
부랴부랴 수정하면서 완성했습니다.
이하 완성샷.. 촬영이 서툴어도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찍다보니 다리파츠에 음영 넣어놓은게 티가 안나니 억울해서 따로 찍어서 넣어줬어요..
이래버리면 아무래도 도색 실패죠. ㅋㅋ ㅠ
아무래도 일반 스타킹과 다르게 좀 두꺼운 소재같아서 색을 많이 죽였는데 그게 탈이었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 솦챠
피부가 꼭 해변에서 살짝 태운듯한 피부색같아요! ㅎㅎ 전 이거 도색완성품으로 주문햇는데 어떻게 올지 ㅋ
숫자몰의 살색도색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헐...
표정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크.. 겁나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