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디바를 지르는 바람에 순번이 밀렸지만
레아공주와 함께 구매했던 SHF 다스베이더(Ver.제다이의귀환)입니다!
익히 들어 알고있는 처참한 가동은 역시나.....
스타워즈 팬으로서...이건 쥐약이야...
후회할걸 알면서...안살 수 없었어...
늠름한 아버님입니다.
생각보다 페브릭+철사의 조합은 다루기 쉽지가 않네요
안에 있는 철사가 돌아가버리니 모양이 뜻대로 나오질 않습니다...
로그원에서 나왔던 포스초크 포즈
물론 로그원의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선
새로운희망 버전을 구매해야하죠...
현재 어쩔 수 없이 뒷배경으로 쓰는 제 노트북은
게이밍노트북이다 보니, 자판에서 빨간 불빛이 들어옵니다.
불끄고, 빨간바탕으로 찍어놓으니 기가막히는군요
그러게 아빠가 손내밀때 잡으랬지!
가동이 좋지 못하니 그렇게 잡을만한 자세가 많이 없습니다
그냥 컬랙션으로서의 가치인거죠 뭐...
제다이의 귀환버전에선
루크의 불타는효도 2종세트가 들어있습니다.
아닌척하지만 묘하게 심통이 나신 표정이군요
마음에 담아두고 계신가봅니다
어련하겠습니까
꽁트의 시간
너, 까만유니폼이 마음에 드는군
제국에 가담해라
띠용?
아니 저 코스튬은....!
제국의 역습-제다이의 귀환버전 다스베이더잖아!!!!
오 세상에!!! 퀄리티 지리네요!!!!
이야 이거 어떻게 만드셨어요?
사진한방 찍어도 돼죠? 아 이미 찍어버렸네
진짜 최고다 와 세상에 이런걸 내가 실물로 보는구나
이야 디테일봐 진짜 죽여준다...
(성가심)
아저씨 아저씨,
그거그거 한번만 해봐주면 안돼요?
포스초크 자세!
크으으으으 자세 나오네요
으잉?
케켁...! 찐이었잖아...!
루즈도 정말 많고, 퀄리티도 좋지만
로브를 연질로, 그것도 그리 유연하지 않은 재질로 만들다 보니 하반신 가동은 버린다는 생각으로 만져야하는군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 철사를 심어놓은 페브릭 망토도 생각보다 만지기 까다롭네요
일단 조만간 또 여유 만들어서 제다이의 귀환버전 루크도 구할거고
어쩌면 완전 큰맘먹고 펠퍼틴황제 세트를 구매할수도 있겠습니다...
3만엔.....휴....괜찮겠지...?
저도 구입했었는데 헬멧은 뉴호프 버전보단 낫더라구요. 뉴 호프는 너무 찌그러진 것 같아서... 그리고 망토는 개인적으로 철사 들어간 부분이 너무 두꺼운 것 같아서 제작의뢰 후 교체했습니다. 좀 낫더라구요.
아무래도 열악한 상황에서 만들어진 영화라 그런지 베이스되는 소품 퀄리티가 안좋긴 했었죠 심지어 헬멧도 유광이 아닌...! 음 철사 두께가 문제였을까요...저도 뭔가 혼자서 시도해봐야겠군요
리뷰 잘봤습니다 스텔스 스파이더맨은 여러체를 갖고계신건가요? 아니면 편집인가요?
예전사진에 이렇게 댓글이!? 생각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유사컷을 여러번 찍어서 합성했던 사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