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영입한 트랜스포머 애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범블비.... 가슴파츠가 부러져서 왔네요. 접착제로 붙여야 겠죠.
개인적으로 플라파츠는 순접보다 ABS 수지 접착제를 선호합니다. 실패하면 그때 다시 순접하면 되니까요.
순접먼저 하면 수지 접착제는 못 쓰죠.
애 가슴 파츠가 ~!
부러진 부위에 구멍 뚫어서 뽑아줍니다
구멍은 스탠드 밑바닥을 깍아낸 부스러기로 메꿔줍니다. 아깝다 싶으면 굴러댕기는 재질이 같은 다른 스탠드를 써도 됩니다. ㅎ
사진이 흐릿한데 동그라미 안 부러져서 접착할 단면에 금을 여러번 그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접착제에 잘 녹아나고 접촉면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으니 순접할때도 효과있는 방법이죠.
하루는 말려야합니다.
부활~ 범블비 좋네요. 옵대장 사는김에 같이 구한건데 생각보다 스타일이 좋습니다
이 큰놈은 MAS-1 이라고 하스브로에서 나온 정품입니다. 변신만 못하지 크기로 압도하는 물건이죠. 앞에 있는 쓰리제로 옵대장은 12인치 사이즈 입니다.
Dlx범블비가 어깨에 잘 어울리죠.
Dlx 옵대장과 마스터피스 메가트론.
의외로 크기가 어울립니다.
메가카! 오토봇 놈들을 어서 해치워버리죠.
조용히해라. 뒤에 놈 안보이냐.
범블비 후속영화에는 메가트론도 나와서 DLX가 나오길 바랍니다
반드시 나와야죠 ! 스타스크림과 함께 노답 개그를 해줘야합니다.
48센치 범블비 도 가동성이 좋고 매트릭스에 led 까지 나와서 꽤 멋지죠 네메시스 버전도 있던더 2개 가지기엔 사이즈가 커서;; 박스 하나가 컴 본체 박스 만한게 와서 2대 장만은 어려운 물건
큰게 좋으면서 공간문제가 많죠.
DLX로 섀터&드롭킥 나오면 정말 좋겠다고 뇌피셜로 큰 그림 그리고 있어서 MPM 라인업에 투자 할 돈 대신에 DLX를 선택했습니다. 스타스크림은 얼굴만 신금형으로 대체하고 블리츠윙 금형 우려먹고 색놀이로 나와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개네들은 태생이 색놀이라서 머리, 색만 바꾸는게 원작 고증이지요
디셉티콘 커플이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사운드 웨이브가 먼저 나와서 의외 였죠. DLX 인기를 생각하면 나올겁니다.
큰 옵티머스는 라이센스만 하스브로에서 땄고 제작사는 토이 얼라이언스입니다. 사운드 웨이브도 발매한다고 해서 몇년 째 기다렸는데 엎어졌는지....ㅜㅜ
그렇군요. 시리즈가 계속 됐으면 좋았을텐데.
트랜스포머: 변신을 못함
멋짐이 기본이고 변신은 덤입니다.
멋집니다 멋져요! 옵대장은 무슨 버전으로 나오든 다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