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박스, 크기에 비해 무겁진 않습니다.
한정판 구성은 본편 타이틀, 질 발렌타인 피규어, 라쿤 시티 지도(뒷면엔 다양한 포스터들이 있습니다), 아트북 같은거? 사운드트랙이 있습니다.
라쿤 시티 지도는 생각보다 커서 침대로 옮겨 찍었네요.
역시 큽니다. 아주 커요,
RE:2의 레온도 그렇더니 이번 피규어도 총 끼우기가 살짝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이번엔 뭔가 살짝 부러뜨린 참사는 안일어났습니다만...
사진빨은 많이 못받긴 했는데... 그걸 감안해도...
음, 멀리서 보면 질이다! 싶을 정도인데 가까이서 보면 힉, 누구? 싶을 정도인거 같습니다...
보다보면 아, 질이다! 싶은거 같기도 하고 뭐라 말해야할지 애매합니다. 여하튼 다소 아쉽다 싶은 정도?
그나마 총기 디자인은 레온거에 비하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총기도 그렇고 그 외 의상 디자인은 제법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사실 피규어는 얼굴이 제일 중요하긴 합니다만(...)
이젠 레온 옆에 나줘야겠습니다. 갓토 메구미님은 다른 공간으로 옮겨주고...
질 누님을 레온 옆에 세워둡니다. 레온 이름표 떼진거 겁나 거슬리지만 본드가 안보이고 찾기도 귀찮아서 방치중입니다 :3
사진빨을 못받아서 그렇지 저정도로 못생기진 않았습니다, 사실...
어쨌든 게임 자체도 말도 많지만,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라쿤 시티를 돌아댕긴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첫 인상은 살짝 실망이였지만 보다보면 괜찮은거 같긴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D
어쨌든 오늘, 바이오하자드 RE:3가 나왔습니다. 다시 한번, 라쿤 시티에 들어가실 준비는 되셨나요?
그리고 사심으로 코베 리메이크가 나온다면 그땐 클레어가 피규어로 나온다면 좋겠습니다.
진짜 너무 반갑네요 그녀가 다시 나와줘서
6부터 계속 부재중인 캐릭터라 그런지 평소에 질 좋아하셨던 분들은 특히나 더 반가울 수 밖에 없겠어요 :D 8에서도 모습을 비춰준다면 좋겠네요.
7 중인공이 8 주인공 된다고..루머가 있더라구요 바하게시판에서 봤어요
그 루머도 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루머로 끝날 이야기인다면 좋겠네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