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어그로성 타이틀이지만
이번에 어머니의 호출로 본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동네는 봄이되면 꽃놀이하러 사람들이 많이 오는 동네인데
아...이게 왠일 이번에 올라가보니 목~금에 벚꽃이 피크였고
올라가니 이제 지고있어서 볼품없더군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저희 본가 마당에서 소박하게 출사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엔 폰카가 아닌 집에 있던 낡은 DSLR을 꺼내보았습니다.
대자연이 신기한 프레디
The Miracle!!!
(지금보니 등산나온 아줌마 포스....)
꽃놀이중인 하나
그리고 대망의....
반다이 킹북이....
아주 그냥 살아있네요...
프레디 머큐리 라이브 에이드 버전 소식은 언제쯤 나올려나..
끝내준다. 아주 싱그러운 사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