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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회사제품이네요 관절은 어떤가요?
당시 무진장 욕먹던 메디콤제 바디보단 훨씬 튼튼해서 소체만 구해서 반다이제 소프비 라이더로 커스텀 하는 것도 유행이었어요.
발목관절이 잘 빠지는 것 빼고는 나름 튼튼 합니다.
염가형 RAH 같은 느낌이네요.
크기는 20센티 정도로 작지만 나름 비슷하다고 해야겠네요. ㅎ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오오츠카 기획이군요. 파이즈는 초 레어 제품인거로 아는데 아직까지 존재하다니 놀랍네요. 파이즈 이후로 오오츠카 기획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듯 한데....
아하 그렇군요. 덕분에 알고 갑니다.
2000년대 초중반 제품인데 프로포션이 진골과 RAH에 안꿇리네요
2000년대 제품 치고는 정말 잘 나온것 같습니다. 800개 한정인가? 우연찮게 구하긴 했는데 희귀한 제품이더군요.
저도 오오츠카 제품 몇개 있는데요. 켄시로는 조금만 움직여줘도 레자가 다 뜯어졌었는데 얘는 슈트가 그럴 걱정은 없어보이는 소재군요. 득템 부럽습니다. 파이즈는 전혀 안보여서 구할 엄두도 안났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