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의 기다림 끝에 1/6 맥스팩토리 코테가와 유이가 출하되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6년쯤 전부터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더 나올 캐릭터가 있을까싶네요.(네메시스?)
아마 코테가와가 마지막이 아닐까싶습니다
1/6이라 장식장에 턴테이블과 안들어가서 부득이하게 박스의 배경지를 가져다 썼습니다. 보시다시피 평범합니다. 피규어의 퀄리티에 더 투자했다고 생각하면 좋은 의미인것도 같습니다.
사진이 얼굴이 좀 크게 찍히는데 실제로는 얼굴은 작은 편이고 눈은 확실히 좀 큽니다.
그리고 옷은... 웨딩버전을 구매했는데 란제리가 도착한 것 같은 것은 착각이겠지요?
오히려 좋습니다. 풍기위원답게 드레스랑 헷갈릴수도 있는것이고요.(빼박 란제리)
게다가 스타킹 가터벨트에 오직 팬티만 입는 과감함... 역시 풍기위원 답네요.
옆가슴에 겨드랑이 사진이 여성스러움을 부각합니다. 작중 인간계 최강캐릭터답게 굴곡진 옆태네요.
스타킹, 발 표현에 퍼런색, 코팅마감을 코팅마감 튼튼하고 건강한 느낌을 줍니다. 예술이네요.
돌리면서 몇장 찍어보면
네 잠깐. 여기의 살집표현이 좋았네요.
확실히 하체가 매력인 피규어입니다.
또 파츠별로 살펴보면
고정된 헤어핀
베일, 불투명해서 안이 안보이는게 단점입니다. 저 각독도 정말 예쁜데 말이죠
넥클리스
웨딩드레스?? 작은 리본들이 좋네요.
웨딩드레스 뒷부분은 더 면적이 적습니다.
웨딩드레스?? 하반신 부분도 리본과 가터벨트가!
발도 파란색 명암이 인상적입니다.
인상적입니다..
베이스에는 유이 코테가와라고 적혀있네요.
자 이제 면사포를 벗기고 찍어보겠습니다.
면사포 파츠 대신 헤어핀 비슷한 작은 파트를 장착하면 이렇게 됩니다.
뒷태를 더 잘 볼 수 있겠죠?
머리카락도 마찬가지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가려진 뒷태까지!
풍기위원답게 음란한 피규어네요.
맥스팩토리 투러브루 웨딩 시리즈 마지막 답게 가격도 오르고(처음 발매된 모모가 9000엔 즈음), 퀄리티도 좋아진 상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특이한 것은 역시 요즘 잘 안나오는 1/6이라는 점이고 매력포인트는 하반신 전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무쪼록 부족한 사진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은 개인 블로그에, 영상이 궁금하시면 방문해주세요
아직... 마지막 한발 남았습니다(야미). ...물론 목업도 공개되지 않았다는게 현실이지만요.
아 야미짱이 있었나요! 텀이 점점 길어지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그만큼 퀄리티(가격) 상승은 기대됩니다
좋네요. 아주 매끈하게 잘 빠졌네요!
ㅇㅅㅇ 굿~~~~~~
저는 얼굴이 너무 부해보여서 조금 후회했어요
맞습니다 볼이 빵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