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뽀님이 작업하신 라스트 오리진 포이의 레진킷을 드디어 마무리 하였습니다.
너무 오래 걸려서 죄송합니다.ㅠ_ㅠ
원형 만드는 작업 이야기는 깜뽀님이 올리신 글을 링크했습니다.
먼저 킷 작업에 저를 선정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럼 최대한..추려서 작업 이야기를 스따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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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았을때 박스 입니다.
구할 수도 없는 한정 수량인 킷을 받았다는데 두근두근
것표지엔 포이가 있네요.
박스 열어서 안쪽에는
라스트 오리진 축하기념 일러스트가 있네요~~
그냥 무지박스에 넣어주셔도 되는데 보는 만족감도 상승.
파츠들을 다 꺼내 보았습니다.
오... 이걸 어떻게 다 자작하셨을까...역시 능력자는 금손 입니다.
일러스트를 보고 3d로 연성하시다니..
부품들이 은근 많네요.
작업물에 감동하고...
도색작업을 해야되는데....
이거 어떻게 ...언제 다 다듬지 하며..약간 멘붕도 왔습니다.
문어 같은 머리카락
마음을 가다듬고 일단 세척 ㄱㄱㄱ
열심히 다듬고 서페이서 뿌려가며..기포확인도하고
사진은 허벅지 부품중 하나...
기포가 아주 뽀쏭뽀쏭 하니 달 표면 같습니다. ㅠㅠ
다른 부품도 열심히 작업을 해줌..
열심히 깍고 다듬고를 반복하면서 ..
인고의 시간을 보내다가
언제까지 다듬냐..적당히 하고 도색을 올려보자 라고 마음먹자 마자
구상했던대로 조색하면서 도색작업을 슈슉
일러스트대로 리본들도 마스킹 해서
라인을 샤샤샥 만들어주고.
목 카라쪽도 일러스트 처럼 금색 라인을 만들어 줬습니다.
넥타이도 금색 라인을 샤샤샥
중간에 고양이 그림은 완성할때쯤 다시 작업해서 만들었는데
작업 사진은 따로 없네요 ㅠㅠ
조기 부분을 머라고 해야될진 모르겠지만..;;;
바코드 디테일도 추가~!
(깜뽀님이 작업해주신 데칼에 있어서 따로 데칼을 만들지 않고 붙였습니다)
탐스러운 포이 빵댕이 도색을 마무리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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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의 탐스러운 빵댕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지만..ㅠㅠ
관대한 마음으로 포이를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작업 할 수 있도록 뽑아주신
깜뽀님에게
마음에 드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완성 사진으로 보답드리고 싶습니다.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포이 업데이트도 못했습니다.ㅜㅜ)
찌찌는 머리만큼 커야 한다 생각합니다
포이 아버님이 보면 쓰러질듯
찌찌는 머리만큼 커야 한다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더 나아가 찌찌는 머리보다 커야 한다 생각합니다.
포이 아버님이 보면 쓰러질듯
빵디가 메인이군요.............
노가다를 해야하군요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라스트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
와우
머리는 찌찌만큼 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엉덩이를 가슴에 달아놓으셨네요.
와....이걸 완성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원형도 멋지고 도색도 좋내요 포부지 행복사 .... 깜포님이 선정하신 다른분들 작품도 기대중입니다
우왕 너무 늦게 봤네요 기포 덩어리인 피규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대박!!! 이건 사기야!!!
작품을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도 다른 캐릭 작업할 기회가 생긴다면 더 잘 만들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