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방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난감은 메탈빌드 하이뉴 입니다.
메빌은 언제나 살때는 애증의 장난감이죠.........
언제나 QC에 대한 불안감과 못구하게 되는 족같음의 연속인 라인업이라고 할수 있죠..─┌
증말 장사 뭐같이 하는 반다이입니다만..........이렇게 상타 장난감을 한번씩 내주면 정말...
희망고문이 어마어마하네요. 아주 잘나왔습니다.
주댕이에 좀 먹선 삐친거라든지 스커트에 먹선 같은 걸 빼면 잘나왔습니다.
발매 전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프로포션이 좀 병맛스러웠는데.
막상 받은 장난감은 프로포션 재해석의 장인 케미컬 어택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전체적인 모양이나 윤곽이 육중하게 해석되었고 곳곳에 숨겨져 있는 정보량이 엄청납니다.
도색은 전체적으로 잘나왔습니다. 뭐 위에서 삐친 곳이나 그런 것 을 지적했지만....
40만원 받고 전 이렇게 못칠합니다. 대량생산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가동은 정말 뻑뻑해서 실리콘구리스는 필수 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움직이기 쉽지 않습니다. 메탈관절을 싫어하는 이유중의 하나인 "마모" 때문인데
나중에 막 가져놀 용도로 하나 더 사야겠네요.
핀판넬의 부착은 좀 스트레스더군요. 한 5분 정도 빡쳐 하면서 꼽았습니다. 해체할 때도 똑같더군요.
서술은 좀 부정적인 평가가 많지만 그것 뿐 입니다. 정말 잘나왔습니다.
전체적인 장난감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심하게 되고 있는 가운데 접근하기 쉬운 가격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상하게 메빌 리뷰는 제가 좀 타이트하게 적네요...─┌;;
그래도 이번에 또 케미컬 어택 팀의 조형을 손에 넣은게 참 즐겁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