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은 피그마 모나입니다
기존에 사진 찍을 때 쓰던 장비가 못쓰게 되서
요샌 계속 이리 찍게 되네요
제가 받은 건 전반적으로 QC에 큰 문제가 없어서
라이자 때보단 훨씬 더 만족스럽네요
참고로 매뉴얼에는 없지만 상반신의 케이프는
탈착이 가능합니다.
등 뒤의 큰 금색 장식물을 핀 삼아 등에 꽂혀 있는 형태라
그거만 살살 빼주면 탈착 가능해요
다만 이염이 되어있을 확률이 높고
본래 제품 사양은 아닌지라 AS는 안될겁니다 아마...
+케이프가 어깨 가동을 방해하는데
막상 분해해보면 어깨 덮는 쪽도 가동용 볼관절이 있습니다
다만 해당 볼관절 연결부가 너무 얕고
도색한걸 그대로 끼워놔서인지
도색끼리 들러붙은 통에 처음 가동 시도시
살살 안 풀어주면 100%파손납니다. 주의하세요.
페코린느랑 모나중에서 고민하다가 페코린느를선택해쓴데... 정작 애니버젼으로 페코린느가 나와서 아쿠아 Mk-2 느낌을 너무 강하게 받아 실망했었죠... 그냥 모나를갈걸 왜 ...ㅠㅠ
저도 받았는데. 도색포인트가 많음에도. 미스없이 오나성도가 좋네요. 인상도 좋고 매우 만족.
페코린느랑 모나중에서 고민하다가 페코린느를선택해쓴데... 정작 애니버젼으로 페코린느가 나와서 아쿠아 Mk-2 느낌을 너무 강하게 받아 실망했었죠... 그냥 모나를갈걸 왜 ...ㅠㅠ
저도 받았는데. 도색포인트가 많음에도. 미스없이 오나성도가 좋네요. 인상도 좋고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