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방구석에 흔하게 굴러다닐지도 모르는, 마텔 에서 나온 쥬라기월드의 공룡 장난감 입니다.
의외로 디테일이 괜찮다고 생각 되어서, 초간단 스폰지 드라이 브러슁만 해줘도 분위기가 살것 같아서 시도 해봤습니다.
먼저 옆모습. 완구지만 수없이 많은 주름 디테일들....
흉폭하게 생겼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옛날엔 저 팔이 짧아서 우스꽝 스럽다고 느꼈을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기괴하게 보여서 더 무섭습니다.
머리 접사. 먼저 바예호 검정 서페이서로 전신 붓질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다음 조소냐 물감을 스폰지로 초 간단하게 찍어 주었습니다.
머리 윗부분을 누르면 입이 열립니다. 이 기믹 하나로 재미 있어 집니다.
밥줘~~~
쥬라식파크 첫번째 영화에서 나온 짚차. 그 상황이 저녁에 비가 내리는 상황이라 어둡게 칠해진 티렉스도 어울립니다.
아무도 나를 막을수 없으삼!
크리스프렛 출연. 나야 나...
그냥 꿀꺽.
미소녀들의 단체 사진. 피규어는 가이요도의 아나 항공 피규어를 이용 했습니다.
박물관 단체 구경가서 찍은 사진 같습니다.
하지만.... 흉폭한 티렉스님은 인정 사정 봐주지 않습니다. 전부다 세트로 꿀꺽.
생각 보다 디테일이 좋아서, 정말 간단한 스폰지나 붓도색으로도 의외의 만족감을 주는 장난감 피규어라 생각됩니다.
방구석에 놀고 있는 공룡 피규어가 있다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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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하게 오른쪽 베스트 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ㅎㅎㅎ
주타이쿤 다이노소 공룡풀어서 사람 먹는모습 기억
2-3 마리 더 만들어서 재현해봐도 재미있겠다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앞발 졸귀
앞발이 포인트죠. 저는 기괴해서 무서워 졌습니다.
와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그 무슨 슈팅게임 마지막 보스필링이... 무인도였나?
원시도 라는 아케이드 게임을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디테일한 도색! 식탐도 엄청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각종 영화에서 사람 꿀꺽 하는 장면이 하나씩은 나와서 재현해 봤습니다.
헐 진짜 멋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색감도 식탐도 엄청나서 멋있습니다! 지프 밟고 포효하는 그 모습의 위용이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쥬라식 파크 영화가 나왔지만, 저에겐 요 첫번째 영화, 비오는날 티렉스 첫 등장 장면이 가장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오 분해하고 나서 채색하셨나요? 구석구석 다 칠해진 디테일에서 엄청난 실력이 느껴집니다~
아닙니다. 분해없이 그냥 칠했구요. 조형이 아주 괜찮아서 간단한 도색으로도 확 탈바꿈되는 것 같습니다.
공룡은 추천이죠
아마도 공룡의 인기는 영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쥬공 30년 타쿠인데 마텔 모델링은 좋으나 컬러가 많이 아쉽더군요. 한 녀석 데리고 있긴 하지만... 컬러가 진짜 저렇게만 뽑혔어도 소장용으로 2개는 더 샀을텐데..ㅠㅠ 제가 바라던 컬러가 딱 저겁니다.ㅠㅠ 진짜 영화 뚫고 나온 느낌이네요ㅠㅠ)b
30년 이시면... 진성 이시군요.^^ 마텔에서 워낙 많은 쥬라기 공룡 제품이 나오다 보니, 선택의 폭이 넓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마텔 제품중에선 하몬드 컬렉션 티렉스가 지금까지 나온것중에선 결정판 아닌가 싶습니다. 저에겐 첫영화 첫장면 티렉스가 가장 인상깊게 남아 있는데, 말씀 하신것 처럼 그와 비슷한 컬러링 제품이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