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레전드 17센티짜리 아이언맨 파란거 사봤습니다.
우주에서 온듯한 블루블루한 사이버틱한 얼굴과 색감입니다.
얼굴 표정은 -_- 딱 이건데 아주 시크합니다.
냅다 허들 넘은 육상선수 포즈 잡고 누끼 딴 후 코믹스 배경과 합성해줘봅니다.
스파이더맨 거미줄 포즈도 잘 잡힙니다.
비행 포즈 잡아봅니다.
핫토이 아이언맨 스텔스와 비교샷입니다.
마블레전드 아이언맨 스텔스는 약 17센티입니다.
아빠와 아들 샷
물가로 날려봅니다.
빌딩 하강 비행샷
덩치큰 옵티머스와 함께
휴가 나와 망중한을 즐기는 느낌으로
움짤 달리는거 몇개 만들어 봤습니다.
떼샷 뉴욕 타임스퀘어를 가로질러 전투 돌격하는 아이언맨 스텔스 브라더스 컨셉입니다.
마블레전드 아이언맨 스텔스 평해보자면
특징 : 1. 다크블루 색감이 은은이 빤짝여서 고급짐
2. 관절 곳곳이 라쳇은 아니지만 라쳇느낌 나게 딱딱 끊기며 돌아감
3. 복부 위 가슴파츠 앞뒤 가동가능, 무릎 거의 180 도 가까이 접힘 등 가동성 매우 우수함
4. 손파츠 손목에 끼우고 뺄때 힘 마니 들어감. 안빠 지도록 굉장히 튼튼하게 만든 느낌
마블레전드 시리즈 피규어는 처음 사봤는데, 생각보다 품질 우수해서 놀랐습니다. 손파츠와 손목 접촉부위가 헐렁이지 않고 빡빡한 점이나 관절 딱딱끊기게 돌아가는거 등등 피규어매니아층을 비롯한 소비자들의 그간 피드백이 반영되었을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핫토이보다도 멋지네요
오.. 제 생각이랑 백프로 일치하는 말씀이라 놀랐습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피규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