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끝나가는 겸 독감도 이제 다 나은거 같아서 남는시간에 정리(?) 좀 했습니다.
저게 정리된건진 모르겠는데..ㅋㅋ
방안에만 있던 장식장이 결국.. 거실에도 한개가 추가되면서 총 4개가 되버렸네요..
덕분에 뭔갈 더 넣을수있는 여유는 생겼는데 생활공간은 더 좁아졌네요 ㅎㅎ
새로구매한 장식장이 마뮤 7002번인데 저게 선반이 생각보다 더 두껍네요.. 7001을 살걸 그랬습니다 ㅠㅠ
그리고 장식장안에 USB 케이블연결이 가능하다고 해서 짱박아놨던 애니플렉스 세이버를 개조해봤는데..
스탠드 LED가 버튼을 눌러야 되서 건전지 쓰는거랑 아무차이도 없네요 스마트플러그인으로 껏다 켯다가 될줄알았는데 ㅠㅠ
놔둘곳도 애매하고 걍 본체위 공유기 USB 연결로 타협.. 에어리얼LED랑 오시리스쪽 핀조명은 작동이 잘되네요 ㅎㅎ
이젠 내년에 나올것들 기다려야겠네요 (킹제이더, 세븐체인저, 마이트카이저!!)
아니 ㄱ..감기시면 좀 쉬셔요 ㅋㅋ
수액도 맞고 약도 몇일 먹고 쉬니깐 이젠 괜찮은거 같아서.. ㅎㅎ 그래도 밖에 나갈정돈 아닌거 같아요 ㅠㅠ
그나저나 메카에 미소녀까지 컬렉션 부럽네여
공간이 부럽네요..
그나마 혼자(고냥이 1마리랑)사니까 저래해놔도 문제없다는게 장점이네요 ㅎㅎ
청밥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다른 콜렉션도 장난 아니네요. 놀러가서 구경만해도 시간이 금방 갈것 같아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원랜 청밥위주로 모으고있었는데.. 어느샌가 방향이 ㅎㅎ
요즘 장식장 사겠다고 알아보고 있는데 피규어들 보다 장식장에 더 눈이 가네요... 저게 다 얼마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