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자고무신 입니다~^~^
14년전 만들기 시작했지만 상황이 안되어 창고에 잠들어 있던 녀석을 이제서야 완성했네요~^~^;;;
원형 제작 후 상태가 안좋아 급하게 1개만 레진으로 캐스팅 해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 다시 수정 작업 진행...
크기는 이정도 입니다.
세척 진행~
개인적으로 무게감 있는 도색 느낌을 좋아해서 이렇게 진행~
피규어 눈 도색은 정말이지... 너무너무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마지막으로 날개까지 달고 끝~!!!
이렇게 14년만에 작업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오래전 원더페스티벌 회장에서 구입했던 로봇을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모두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할배들은 모두 다 아는 그 포즈... 슈파~슈퍼슈파슈파~ 우렁찬 엔진 ~~
오래전 캐릭터이긴 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