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호시마치 스이세이 개조에 맛들려
또 만들어왔습니다.
민초녹차입니다.
베이스는 홀로라이브의 마망
릴렉스타임 '오오카미 미오'입니다.
이미 소체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얼굴 조형은 동시리즈 중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여튼 얘를 어떻게 개조할 것인가 하면?
이렇게 만들까 합니다.
왜냐고요?
그냥 제가 치파오가 취향입니다.
적당한 몸체를 구해왔으면 사분오열해줍니다.
돈주고 사온것들을 제손으로 돌이킬 수 없도록 박살내는 재미(?)
이번에도 본드 떡칠에 고통받습니다.
미오공.. 어찌 목만 오셨소...?
몸체에 맞도록 목을 이식해줍니다.
해체하면서 상한 도막들은 재도색해줍니다.
근데 본드자국때문에 결국 머리고 피부고 죄다 재도색했습니다.
치파오 미오마망 완성입니다.
심혈을 기울인 TKB는 저만 보겠습니다.
적당히 모자이크^ㅅ^a;;
가벼운 맘으로 일벌렸다가 제법 고생을.. 목이식부터 본드자국까지..
그래도 저번 스이세이보단 피부도색이 맛있게 되서 만족입니다.
적당한 재료가 들어오면 차기작으로..!
적당한 몸체 구하는게 엄청 힘들겠군요..
성피갤로....모자이크 없이
젠하이?
미오샤?!